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 오늘 일본(12월 19일) 발매

2019년 12월 19일 14시 42분 47초

CFK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 를 일본 닌텐도 e숍을 통해 오늘(12월 19일)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1997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첫 등장한 이후, 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 추억의 명작이 20년의 시간을 넘어 돌아왔다.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변화하는 딸의 성장 이야기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다시 시작된다.

 


 

딸과 함께 하는 "8년", 플레이어(아버지)의 직업에 따라 여러 변화가!

 

요정 여왕이 한 요정의 꿈을 이루어 지도록, 사람의 딸로 살 수 있게 했다. 플레이어는 이 소녀의 아버지가 되어 10살부터 18살까지의 8년간, 소녀와 다양한 추억을 쌓게 된다.

 

이번 작품의 특징으로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직업을 결정할 수 있다. 준비되어 있는 직업은 은퇴한 기사, 몰락한 귀족, 상인, 떠돌이, 방랑하는 승려, 방랑 예술가의 6개. 이 직업에 따라 딸의 생활환경과 성격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프린세스가 되는 길, 그리고 다양한 멀티 엔딩

 

플레이어는 딸을 키워나가면서,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이벤트와 라이벌과의 경쟁,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 등, 다양한 것을 체험하고 성장하는 이야깃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딸의 장래가 다양한 방향으로 변하게 된다. 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는 플레이어 하기 나름. 과연 딸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추억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업그레이드되어 등장!

 

HD 퀄리티의 깨끗해진 그래픽과 새로워진 인터페이스, 어레인지 사운드 트랙의 추가 등, 새로운 요소와 함께 돌아온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최신 게임 엔진으로 새로 제작한 작품이다. FHD해상도(1920x1080) 지원으로 아름다운 화면은 물론, 인터페이스, 어레인지 사운드 트랙을 추가해 게임의 분위기를 일신했다. 여기에 원작의 인터페이스와 사운드 트랙도 준비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12월 19일(목) 일본 닌텐도 e숍을 통해 선행 발매된다. 이어서 12월 23일(월)에 미국, 유럽 닌텐도 e숍과 스팀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발매 예정이다. 스팀 스토어에서는 발매를 기념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구입자를 위한 특전도 준비 중이다. 한국 닌텐도 e숍에도 이어서 발매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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