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LoveR' 한글판, 2019년 하반기 중 출시예정

2019년 06월 24일 15시 32분 36초

게임피아는 Justdan International과 협력하여, 일본 게임개발사 SweetOne(角川 GAMES)에서 개발하는 PS4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LoveR'을 한국에 2019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약구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LoveR'은 다수의 오리지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해온 프로듀서 스기야마 이치로우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의 드림 태그로 개발된 완전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LoveR'의 주인공은 사진부에 소속된 고등학교 남학생이며 2개월 뒤 있을 학원제에서 동아리의 성과를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체조부, 수영부 등에 방문하여 클럽활동 중인 여주인공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미노보시 타로가 그린 매력적인 6명의 여주인공들과 교류를 다지면서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게 된다. 본작은 즐거운 학교 생활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회화를 하고, 여주인공들의 사진을 잘 촬영하여 친밀도를 상승시키고 학원제 당일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도 있다.

'LoveR'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정식 발매는 2019년 하반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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