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9월 6일부터 예약 판매

2018년 09월 04일 15시 55분 38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의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폐인양성게임’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오늘날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있게 한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디스가이아1을 현세대 기기로 이식한 작품이다. 2003년 GOTY를 수상할 정도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디스가이아1은, 라하르의 시끌벅적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그동안 디스가이아1을 즐겨보지 못했던 현세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 소개 영상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주인공 ‘라하르’의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으며, 급이 다른 악마의 전투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레벨을 9,999까지 올릴 수 있고, 단일 공격으로는 천만 단위까지 데미지 공격이 가능하여 데미지 합계가 억 단위에 이르고, 수많은 동료들과 아이템을 동원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디스가이아5와 마찬가지로 동료들의 이름은 한글로 지정이 가능하다. 

 

캐릭터명을 한글로 지정

 

예약 판매는 9월 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한정판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디스가이아의 명대사 및 명장면을 즐길 수 있는 탁상 일력, 역대 일러스트가 그려진 특제 BOX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일반판이 59,800원, 한정판이 69,800원이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공식 한국어판으로 2018년 9월 13일 발매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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