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스트링스, 한국어판 2021년 여름 발매

2020년 12월 16일 14시 03분 07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Xbox Series X|S, Xbox One, PS5™, PS4 Ⓡ, PC(STEAM®)용 신작 브레인 펑크 액션 RPG ‘SCARLET STRINGS’(스칼렛 스트링스)의 발매 시기를 발표하고, 세계관,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 ‘SCARLET STRINGS’(스칼렛 스트링스) 소개

 

뇌와 테크놀러지를 융합한 기술로 고도의 문명을 구축하고 있는 근미래 세계. 

그러나 발달된 사람의 뇌를 원하듯이 나타난 이형의 존재 '괴이'가 사람들의 생활을 오랜 세월 위협하고 있었다. 괴이의 위협에 대항하여, 인류는 뇌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을 모아 '괴이토벌군'을 결성해 사람들의 생활을 지키고 있었다. 뇌의 힘을 끌어내 초현실적인 힘을 다루는 한 사람의 뇌능력자로서, 동료와 함께 세계를 둘러싼 싸움에 도전하는 브레인 펑크 액션 RPG.

 

■ 세계관

 

먼 옛날, 하늘에서 이형의 생명체 ’괴이’가 출현해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뇌를 포식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지표면에서 제한된 생활을 보낼 수밖에 없었지만, 모두가 태어나면서부터 갖는 초감각, ‘뇌능력’을 기반으로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로 세계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통해 온갖 것이 연결되어 갔다.

 

이렇게 뇌과학이 극도로 발전한 세계, 뉴히무카에서 괴이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 ‘괴이토벌군(통칭: 토벌군)’이다. 토벌군은 뛰어나게 강력한 뇌능력――‘초뇌능력’을 지닌 초뇌능력자의 집단으로, 유일하게 그들만이 괴이를 섬멸하는 힘을 지녔다. 사람들에게 있어 토벌군은 영웅이자 스타이며, 동경의 존재가 되어 갔다. 이런 시대가 길게 이어지면서 괴이는 이젠 벼락이나 태풍 같은 자연현상 중 하나로 인식되게 되었으며, 괴이와의 전투는 일상의 연장선상에 존재하는 재해가 되어 갔다. 

 

올해도 토벌군에 신입 대원이 온다. 그들 또한 끝없는 인류와 괴이의 싸움의 최전선으로 보내지게 될 것이다.

 


 

■ 괴이

 

예로부터 존재한 인류의 위협.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을 습격하고는 ‘뇌’를 먹는 이형의 존재.

 


 

■ 괴이토벌군 

 

괴이에 맞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초뇌능력자 집단.

 

붉은 케이블, 후드가 특징.

통칭 스칼렛 가디언.

 


 

■ 시스템 ① SAS

 

스트러글 암즈 시스템, 통칭 ‘SAS (사스)’

 

뇌와 뇌를 가상 케이블로 접속해 일시적으로 동료의 초뇌능력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 발화, 복제, 투명화, 순간이동, 경질화 등 쓸 수 있는 뇌능력은 동료의 숫자만큼 존재한다. 적의 특성이나 지형에 맞춰 적절한 뇌능력을 빌리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된다.

 


 

■ 시스템 ② 드라이브

 

드라이브

 

토벌군은 검정과 붉은색을 바탕으로 한 후드가 붙은 의상을 걸친다. 괴이와 전투 시 후드를 쓰고 비전으로 얼굴을 덮으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감각이 날카로워지는 ‘드라이브’ 상태가 된다. 발동 중엔 신체 능력이 상승하며 강력한 파워의 염력 액션을 펼칠 수 있다.

 


 

■ 시스템 ③ 브레인 필드

 

대가를 동반하는 금기의 힘 ‘브레인 필드’

 

뇌가 외부에 작용하는 힘을 극한까지 높여 사용자의 초뇌능력이 가장 유리하게 작용하는 특수한 공간을 전개한다. 브레인 필드 발동 중엔 무기로 공격할 수 없는 대신 강력한 염력 공격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계를 넘은 힘을 끌어내며 사용자에게 막대한 부담이 가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건 큰 리스크가 따른다.

 


 

Xbox Series X|S, Xbox One, PS5™, PS4®, PC(STEAM®)용 신작 브레인 펑크 액션 RPG ‘SCARLET STRINGS’(스칼렛 스트링스)는 2021년 여름 발매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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