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판 떠도는 밤 시리즈 합본, 18일부터 예약 판매

2018년 10월 16일 15시 59분 43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Nintendo Switch™용 밤길탐색 액션게임 “요마와리: 떠도는 밤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for Nintendo Switch™”의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10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for Nintendo Switch™”은 PlayStaiton®Vita로 발매되었던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PlayStaiton®4/PlayStation®Vita로 발매되었던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합본 타이틀이다. 해당 타이틀에는 시리즈의 모든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어 완전판이라 할 수 있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시리즈는 ‘밤에 숨어있는 공포’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어두운 밤길을 탐색하는 액션게임이다. 시리즈 대대로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플레이어는 스산한 밤길을 탐색하면서 어둠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손전등 불빛을 비추어 떨어진 분실물을 모으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중한 무언가를 찾기 위한 단서를 모아야 한다. 밤길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요괴’가 출몰하여 소녀를 공격하는데, 근처에 요괴가 있으면 소녀의 심장박동이 올라가면서 심장 소리와 함께 화면이 고동치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요괴도 있기 때문에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주의해야 하며, 요괴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거나 피해야 한다. 

 

예약 판매는 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신 요마와리 특전 소설과 우편엽서 2종이 제공된다.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59,800원이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for Nintendo Switch™”은 공식 한국어판으로 2018년 10월 25일 발매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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