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콰르텟 나이츠, 다운로드판 9월 13일 발매 : 게임샷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 Steam용 본격 마법 배틀 액션 ‘블랙클로버 콰르텟 나이츠’의 다운로드판 (자막 일본어)을 오는 9월 1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블랙클로버 콰르텟 나이츠’는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의 등장 캐릭터들이 다수 참전하며, 4 vs 4 팀으로 마법 전투를 벌이는 마법 배틀 액션 게임으로, 작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블랙클로버란?

인간이 마신에 의해 멸망을 맞이할 것처럼 보였던 시대, 이를 구원한 것은 단 한 명의 마도사. 이후 그는 ‘마법제’라 불리우며 전설이 된다. 시간이 흘러 몇 대에 걸쳐 내려오던 ‘마법제’는 ‘마법기사단’이라 불리우는 9개의 마도사 집단과 함께 세계를 통치하기에 이른다.

벽지 마을 ‘하지’에 사는 고아 소년 ‘아스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 채로 태어난 ‘아스타’는 15세가 되던 해, 악마가 깃들었다고 불리우는 ‘다섯 잎의 클로버’가 그려진 마도서를 입수하여 마법을 무력화하는 ‘안티 마법’의 능력을 익히게 된다. 이 후 ‘아스타’는 최악의 마법 기사단으로 악명 높은 ‘검은 폭우’에 입단하고, ‘마법기사단’의 일원으로서 많은 동료들과 함께 마법제가 되기 위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본 작품은 안티 마법, 바람 마법, 암흑 마법, 거울 마법과 같이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사용하는 원작 ‘블랙클로버’ 등장 캐릭터들의 개성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이들의 열혈 연계 플레이를 승패의 열쇠로 잘 활용함으로써 깊이 있는 전략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판의 초회 특전으로는 칠흑의 기운을 두른 ‘블랙 아스타’, 플레이어블 캐릭터 ‘야미(소년기)’ 선행 개방권 그리고 필름 ‘기사단장’ 세트와 사운드 트랙을 증정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