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5, 첫 번째 DLC 드디어 발매

2018년 06월 06일 02시 18분 08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 4, Xbox one, PC용 액션 FPS 게임 'FAR CRY 5(이하 파크라이 5)'의 첫 번째 DLC인 'Hours of Darkness(이하 암흑의 시간)'를 파리 시간으로 6월 5일 오후 6시(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오전 1시) 모든 플랫폼에서 정식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첫 번째 DLC를 기념한 런치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매복을 하고 있던 적의 공격으로 헬기가 추락하거나, 적에게 억류 당한 팀원을 구하기 위해 숨가쁘게 전장 한복판을 이동하는 모습은 전쟁의 긴박한 순간을 고스란히 전한다.

 

파크라이 5의 첫 번째 DLC인 암흑의 시간의 가장 큰 특징은 파크라이 시리즈 중 최초로 전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전쟁으로 짓밟힌 베트남에서 적진 후방에 고립된 채 생존해 적을 처치해야 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동료 부대원을 구출하고 안전 지역으로 탈출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무기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능력과 장비, 생존 본능 같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암흑의 시간 완료 시 다시 한 번 베트남으로 돌아가 싸우도록 해 주는 새로운 모드가 잠금 해제된다.

 

암흑의 시간은 DLC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파크라이 5의 시즌 패스 및 골드 에디션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크라이 5는 시즌 패스에 포함된 프리미엄 DLC 및 아케이드 모드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콘텐츠들, 그리고 출시 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인게임 라이브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