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 10월 19일 국내 정식출시

2018년 05월 30일 15시 38분 23초

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배틀필드 V』 의 PlayStation®4, Xbox One® 버전을 10월 19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약구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배틀필드 V』는 알려지지 않았던 제2차 세계대전의 숨은 이야기들을 다루는 FPS 게임이자 『배틀필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에 해당한다. 이번 배틀필드 V의 가장 큰 특징은 예측 불가능한 전투로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 중 하나였던 제2차 세계대전이 신선하게 묘사된 배틀필드 V에서는 신규 및 기존 멀티플레이어 모드, 싱글플레이어 모드인 War Stories, 협동 모드인 Combined Arms에서 플레이어는 비교 및 예측 불가의 전면전의 긴장감을 느낌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이벤트, 챌린지, 전투, 보상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장과 함께 모든 배틀필드 V 이용자들*이 배틀필드 V의 Tides of War의 출시 후에도 대장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



배틀필드 V 멀티플레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그대로 묘사한 샌드박스 환경을 이용해 동일 시리즈 중 가장 몰입적인 게임플레이를 선보이며,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가 전투의 세력과 진정한 전쟁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제 플레이어의 병사가 고정형 무기를 견인하거나 방어 시설을 구축하고, 전쟁에 의해 파괴된 구조물을 수리해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전장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또한 분대원을 안전한 장소로 끌고 가거나 하늘에서 폭격도 할 수 있게 된다. 마침내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계에서 더 깊은 유대감을 느낌과 동시에 더욱 강력한 적들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전장을 자유롭게 바꾸고 진화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전혀 새로운 느낌의 전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DICE의 총괄 책임자 오스카 가브리엘슨(Oskar Gabrielson)은 “배틀필드 V는 DICE가 Battlefield 시리즈를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던 그 당시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향수를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이런 친숙한 테마를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배틀필드 V와 저희의 목표는 전쟁의 새롭고도 알려지지 않았던 면을 플레이어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전의 그 어떤 Battlefield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규모와 몰입성의 전투가 펼쳐질 것이며, 플레이어들은 대장정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신규 및 기존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역동적인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즐기며 자신만의 중대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중대를 생성해 병사, 무기, 탑승 장비의 외형부터 플레이하는 방식까지, 게임 진행에 따라 함께 진화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인 Grand Operations 와 함께 팬들이 열광했던 64 플레이어 Conquest 모드가 돌아왔으며, Tides of War에서는 이벤트 기반의 더욱 생생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멀티 맵, 멀티 모드의 역동적인 이벤트들은 플레이어들에게 방대한 역사적 전투 속에서 최종 목표를 향한 전투 및 용기와 절망의 순간들을 재현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찬사를 받았던 배틀필드 1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모드인 War Stories도 배틀필드 V와 함께 돌아온다. 이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Battlefield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물들의 눈을 통해 전쟁 당시의 매 순간을 경험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휴먼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젊은 노르웨이 저항군이 되어 얼어붙는 추위의 노르웨이 환경을 경험하거나, 북아프리카의 사막 열기 속에 상륙하는 등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

DICE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중대를 이끌고 제2차 세계대전의 예기치 못한 전투 속으로의 대장정을 떠나게 되는 Tides of War를 통해 새로운 각도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패스 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지도와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배틀필드 V를 진행하며 커뮤니티가 하나로 통합될 것이다. Tides of War에서 플레이어의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여정은 이벤트나 Grand Operations 등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포함한 테마 경험과 향후 중대를 형성하기 위한 무기나 차량 등의 테마 보상을 통해 점점 더 방대하게 성장할 것이다.

www.battlefield.com에서 배틀필드 V와 함께 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제2차 세계대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월 9일 진행되는 EA PLAY의 기자 회견에서 Grand Operations가 처음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것이다.

배틀필드 V는 오는 10월 19일부터 Xbox One, PlayStation®4, PC용 Origin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약 구매를 통해 배틀필드 V 인리스터 오퍼 와 함께 플레이어가 어떠한 에디션을 구매해도 오픈 베타 및 병사 커스터마이즈 옵션, 출시 주에 시작되는 Special Assignments 이용 및 배틀필드 1의 무기 5종 즉시 사용 등을 포함한 기타 게임 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출시를 기념하여 EA와 DICE는 모든 배틀필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배틀필드 1과 배틀필드 4의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부터 한정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Battlefield 1 In the Name of Tsar와 Battlefield 4 파이널 스탠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10월 19일 국내에 정식발매 예정인 배틀필드 V’의 심의등급은 미정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egamepia)에서 추후 공지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병사 / 754,117 [05.30-04:05]

이런 배필!

병사 / 754,117 [05.30-04:06]

배필은 멀티플레이 빼면 시체나 다름없는데 과연...

신고:0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