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지스타 2024 성료… 차세대 MMORPG <아키텍트>에 주목

2024년 11월 18일 13시 29분 02초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18일, 지난 ‘지스타 2024’에서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하이엔드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최초 공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4’에 B2C 전시관 단독 부스로 처음 참가했다. <아키텍트> 세계관을 중심으로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며, 이미지부터 조형물 등 실제 게임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장에서는 부스 전면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제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게임의 배경이 될 신비로운 세계와 캐릭터 영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 부스 중앙에 위치한 메인 스테이지에서 <아키텍트>에 대한 퀴즈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특별 무대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연존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폐장 시간까지 긴 대기열을 이루는 등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시연’ ▲비행의 시련과 도약의 시련, 도전관문 등으로 구성된 ‘탐험 시연’ 등 <아키텍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밀도 있는 시연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이번 시연에서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삼성전자의 HDR10+ GAMING 기능이 탑재된 모니터를 통해 언리얼 엔진 5 등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아키텍트>의 현실 이상의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선사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연을 모두 마친 관람객들에게 특별 굿즈를 선물하고, 야외 부스에서도 <아키텍트>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지스타 2024 참가는 <아키텍트>를 최초 공개하고 게임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써 의미가 깊다”며, “현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차세대 하이엔드 MMORPG로서 혁신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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