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시티가 현실로…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

미리 살펴본 스폰지밥 전시
2020년 07월 31일 17시 02분 38초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등장한 비키니시티가 현실화됐다.

 

대원미디어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 개최를 앞두고 미디어 등을 초대해 프레스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캐릭터와 주요 무대인 비키니시티를 현실화한 점이 특징이며, 특히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는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이 관람객을 반길 것이며, 비키니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집인 ‘파인애플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시티’, 스폰지밥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테마존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더불어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실물 사이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에게 재미난 모습과 친숙함을 보여주고, 또 각각의 전시 구성별로 마련된 포토존과 참여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참고로 참여존 중 하나인 ‘소원의 우물’에서는 우물에 동전을 넣어 소원을 빌수 있고, 이 곳에 들어간 동전은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 및 운영하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이외로도 전시장 주변에는 네모바지 스폰지밥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샵과 관련한 음료 및 디저트가 파는 카페도 마련됐으며, 대원미디어는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및 프로모션을 통해 스폰지밥 팬들에게 갖가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애니메이션 속의 스폰지밥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어린이 팬들과 가족단위 관람객, 스폰지밥을 보고 자란 2030세대 등 많은 대중들이 발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샷은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입구부터 비눗방울이 쏟아져 원작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스폰지밥이 입구부터 반겨준다

 

 

 

 

징징이와 잠수함 버스

 

뚱이 

 

 

 

 

 

 

 

 

 

 

 

 

핑핑이

 

 

스폰지밥의 방

 

 

스폰지밥의 은밀한 비밀

 

 

체험존

 

 

 

 

 

 

 

 

 

 

 

 

 

 

 

 

 

 

 

 

 

 

 

 

출구 쪽에는 전용 샵이 나온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87,410 [08.04-10:59]

코로나랑 폭우만 아니면 다녀오고 싶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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