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데드 셀', 한국어판 신규 컨텐츠 무료 배포 시작

2019년 07월 04일 14시 34분 38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의 신규 업데이트 및 다운로드 컨텐츠 「거인의 도래(Rise of the Giant)」를 오늘(7월4일)부터 무료로 배포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거인의 도래」는 데드 셀에 익숙한 게이머들을 위하여 준비된 높은 난이도의 추가 콘텐츠이다. 오늘부터 새롭게 배포되는 패치와,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를 모두 적용하면 새로운 스테이지와 캐릭터, 무기는 물론 새로운 스킬들과 새로운 보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보스를 물리치면 이전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엔딩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거인의 도래」페이지

 

또한 많은 팬들의 요망에 따라 주인공의 외형을 변경하는 스킨 변경 시스템이 새로 탑재되어, 적을 쓰러트리고 얻을 수 있는 스킨 설계도를 이용하여 약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 스킨을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거인의 도래 주요 내용

 

- 기존 게임 본편을 확장하는 새로운 스테이지 및 스토리

- 새롭게 등장하는 10종류 이상의 다양한 적 캐릭터들과 13가지의 무기와 스킬 추가

- 기존에 없던 더 높은 난이도 및 보스 캐릭터의 등장

- 주인공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약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 스킨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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