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5천여 명 인파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 조성

2019 LCK 스프링 결승전
2019년 04월 13일 16시 59분 31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대표 국내 e스포츠 리그 결승이 봄 시즌에 맞춰 열렸다.

 

13일, LoL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을 송파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승전은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치러진 정규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리핀’과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와일드카드 및 플레이오프 1, 2차전 결과 마지막 결승전에 진출한 SKT T1이 격전을 펼친다.

 

또한, 본 결승전은 우승 상금 총 1억 원(총상금 2억 9,500만 원)과 함께 LCK 대표로 5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경기 시간인 오후 5시 전부터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고, 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결승전 시작 직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87,430 [04.14-12:44]

인기가 상당하네요. 주변 부스만 구경해도 재미있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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