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퍼즐 게임 라인업 소프트 론칭

2026년 03월 26일 14시 59분 40초

컴투스홀딩스가 퍼즐 게임 2종을 앞세워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소프트 론칭은 단순한 신작 공개를 넘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퍼즐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반응을 다각도로 검증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 퍼즐 게임 2종 선보이며 글로벌 캐주얼 시장 공략 시동

 

컴투스홀딩스는 ‘파우팝 매치’와 ‘컬러스위퍼’를 연달아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지역에 소프트 론칭했다. ‘파우팝 매치’는 직관적인 매치3 방식과 캐릭터 중심의 친근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익숙한 게임성과 반복적인 플레이 구조를 기반으로 가볍게 퍼즐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층을 공략한다. ‘컬러스위퍼’는 높은 난이도와 전략성을 강화한 퍼즐 게임이다. 정교한 스테이지 설계와 문제 해결 요소를 강조해 퍼즐 장르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깊이 있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컬러스위퍼는 소프트 론칭 초기부터높은 잔존율을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출시 익일 49%, 출시 3일차 38%가 넘는 잔존율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각각 46%, 30%를 기록하는 등 제한적인 마케팅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파우팝 매치는 글로벌 대형 개발사들이 주도하는 매치3 퍼즐 게임 시장에서 국내 개발사의 경쟁력 있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 미국·인니·인도 선택 이유… '수익성과 확장성 동시 검증'

 

이번 소프트 론칭 국가 선정은 철저한 전략적 판단에 기반한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은 글로벌 모바일 퍼즐 시장 중 가장 성숙한 지역으로 꼽힌다. 높은 ‘유저당 평균 매출(ARPU)’과 ‘안정적인 결제 성향’을 갖춘 유저층이 형성되어 있어, 게임의 완성도와 수익 모델을 검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실제로 ‘캔디크러쉬사가’와 같은 글로벌 스테디 셀러 퍼즐 게임들이 오랜 기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퍼즐 장르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반면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흥 모바일 게임 시장이다. 방대한 이용자를 바탕으로 신규 게임이 대규모 트래픽을 확보해 테스트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비용 역시 강점으로 작용한다. 퍼즐 장르가 저사양 모바일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고 접근성이 높아 이들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주요 고려 요소로 작용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미국에서 ‘수익성과 완성도’를,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확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점검하는 이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서로 다른 시장 환경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글로벌 정식 출시 전 핵심 지표와 이용자인사이트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성, BM, 라이브 운영 전략까지 전반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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