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 2023년 2월 16일 발매 결정

2022년 11월 10일 14시 38분 34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4, Xbox One용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을 2023년 2월 16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 발매일 결정 트레일러 공개

 

본 작품의 주제가 ‘Starry Heavens ver.2013’를 사용한 발매일 결정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본 작품에는 ‘Starry Heavens ver.2013’와 함께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ver.2013’, 총 두 곡의 주제가가 수록된다.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은 2003년에 발매하여 전 세계 누적 판매 수 270만 장을 돌파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주인공 로이드와 신관 콜레트를 중심으로, ‘실버란트’와 ‘테세알라’라는 두 세계를 둘러싼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발매 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시리즈 굴지의 명작 중 하나이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은 당시의 감동을 그대로 유지한 풀HD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세대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 Nintendo Switch™의 테이블 모드/휴대 모드 플레이 시의 화면 해상도는 1280×720입니다.

 


 

ー 세계를 구할 수 있다. 그 소녀만 잃는다면 ー

 

4000년 전에 용사 미토스가 봉인했던 사악한 집단 디자이언이 부활하여 마나를 착취하는 재앙이 닥친 세계 실버란트.

 

신관인 콜레트는 신탁을 받아 소꿉친구 소년 로이드와 함께 세계 재생의 여행을 떠난다.

 

콜레트가 ‘천사’로 전생하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는 로이드 일행.

 

그러나 실버란트가 재생한다는 것은 표리일체인 반대편 세계 ‘테세알라’가 쇠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쪽이 번영하기 위해선 다른 한쪽을 희생해야 한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이 생각은 ‘천사’가 되어갈수록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콜레트에 대한 생각과 겹쳐간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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