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정성들여 육성한 ‘나만의 선수’를 ‘2021 겜프야’로

나만의 클래식 선수 게임 내 도입 가능
2021년 12월 13일 13시 54분 02초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이하 2021 겜프야)’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과거 팬들의 추억을 소환할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대 10년차까지 한 명의 선수를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오픈해 예전에 겜프야를 즐기던 기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큰 변화를 줬다.

 

■ 추억 소환은 기본, 더욱 강력한 등급 선수를 육성하라

 

나만의 선수 클래식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 ‘육성 맵’으로 이동하면 좌측 상단의 육성 선수 프로필을 비롯해 경기장, 운동장, 숙소, 병원,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구성이나 각 시설들의 특성들을 이전 겜프야 시리즈를 기초로 해 만들었기 때문에 과거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통해 육성한 선수는 팀 라인업에 합류해 슈퍼스타 리그, 플래닛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7주차 육성 시스템과 달리 현재 보유하고 있는 트레이너들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경기 진행과 시설물을 이용해 강력한 등급의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구단 등급이 낮더라도 구단 등급보다 강력한 타자 육성이 가능하며 특히, 레전드 트레이너가 잘 나오지 않는 포수 포지션 등을 육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장기 육성의 기초, 시설별 활용도를 이해하라

 

강력한 선수 육성을 위해 중요한 것은 시설별 활용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육성 맵의 각 시설들은 선수 성장을 위한 특별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시설 이용에는 일정한 행동력이 필요하다. 먼저 운동장에서는 훈련을 통한 능력치와 슈퍼스킬 레벨 상승이 가능한데 경기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슈퍼스킬 레벨 상승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좋다. 숙소에서는 휴식을 통한 컨디션 회복과 스킬 습득이 이뤄지며 병원도 동일하게 컨디션 회복, 부상 회복 등이 가능하다.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장비 구매와 강화,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일반 등급부터 레전드 등급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데 육성 연차가 높아질수록 높은 등급의 장비가 등장한다.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구단 응원봉’ 등을 적절히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강력한 선수 육성의 비결이다. 구단사무소에서는 시즌 기록과 개인 기록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인회를 진행해 인기도를 높일 수 있다. 훈련소 등 시설에서 3명의 트레이너들과 호감도를 쌓아가는 인연 이벤트들도 진행되는데 능력치 상승과 함께 트레이너들과의 다양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 행동력과 G포인트의 근원, 매 경기 최선을 다하라

 

경기장에서는 일정에 따라 총 45경기로 구성된 정규시즌 경기와 포스트시즌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 진행이 중요한 것은 각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행동력이 보충되고 경기 평가에 따라 G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장비나 육성 아이템 구입에 쓰이는 G포인트는 매시즌이 끝나고 진행되는 연봉 협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우수한 성적 달성과 연봉 협상을 위해서는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다. 경기를 진행하기 전 병원과 숙소를 이용해 적절히 컨디션을 유지해 줘야 한다.

 

장기 육성 모드인 나만의 선수 클래식은 다양한 시설물을 이용해 전략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기존 7주차 육성에 비해 더 강력한 등급의 선수를 키워낼 수 있다. 겜프야 시리즈의 근간을 이뤘던 핵심 콘텐츠가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다시 돌아온 만큼 강력한 선수를 키우는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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