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게임즈, 도쿄 게임쇼 쇼케이스에서 다가오는 타이틀 발표 : 게임샷

505 게임즈(505 Games)는 도쿄 게임 쇼 2021 두 개의 이벤트에서 다가오는 타이틀들을 소개한다. 505 게임즈의 다가오는 타이틀 쇼케이스는 10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6시 50분 진행되며 Xbox Live Stream은 9월 30일 목요일, 오후 6시에서 6시 50분 진행된다.

505 Games의 다가오는 타이틀 쇼케이스에서 퍼블리셔의 주요 프로젝트 중 몇 가지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으며 이번 505게임즈의 참석은 일본에 새로운 팀을 설립한 이후의 첫 공식 도쿄 게임쇼 참석이다. Rabbit & Bear Studios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JRPG, 2020년 킥스타터 캠페인 최고의 펀드 지원을 받은 백영웅전(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과 동반 게임인 백영웅전: 라이징(Eiyuden Chronicle: Rising)과 함께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번 도쿄 게임쇼는 일본과 세계의 다른 나라로부터 온 팬들을 한데 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행사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에 처음으로 505게임즈가 공식 참석한 것입니다. 우리의 참석은 글로벌 퍼블리싱 및 게임 소싱 전략을 실행하면서 일본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시켜 줍니다"고 505 게임즈의 CEO인 Raffaele Galante가 말했다.

이 이벤트에서 백영웅전: 라이징의 PC 게임 플레이를 처음 살펴보게된다. 백영웅전: 라이징의 세계, 스토리, 캐릭터, 그리고 게임이 백 명의 영웅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스튜디오 리드 Yoshitaka Murayama (환상수호전 I, II), 리드 캐릭터 디자이너 Junko Kawano (환상수호전 I, IV), 및 특별 시크릿 게스트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505 게임즈는 숨막히는 세계 크래프트 샌드박스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Grow: Song of the Evertree)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6일 화요일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되기 전에 그로우의 작곡가, BAFTA 수상자이자 크런치롤상 수상자인 Kevin Penkin(Florence, Star Wars: Visions)의 재미있는 인터뷰를 시청할 수 있다. 코옵 몬스터 길들이기 게임, JRPG 리:레전드(Re:Legend)의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 영상을 개발자인 매그너스 게임 스튜디오(Magnus Games Studio)의 해설과 함께 공개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한 데모를 하기 전, 구조대작전: 라이브!( Rescue Party: Live!)의 새로운 챔피언십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평을 받은 좀비 서바이벌 게임 UNTURNED의 제작자인 Nelson Sexton이 다가오는 플레이스테이션 5 및 Xbox One X|S 출시에 대한 뉴스를 공개한다. 특별한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Assetto Corsa Competizione) 컨텐츠도 확인 할 수 있다.

Xbox Live Stream을 통해 세 개의 505 게임즈 타이틀을 강조한다. Rabbit & Bear Studios의 향후 Xbox Game Pass 타이틀 백영웅전의 첫 번째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리:레전드의 새로운 트레일러에서 다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Xbox One Series X|S의 위력과 그것이 어떻게 1인칭 사이버펑크 파쿠르 액션 게임 고스트러너(Ghostrunner)를 발전시켰는지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