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iX 2, 한국어화 전격 발매 결정 : 게임샷

‘INTI CREATES(이하 인티 크리에이츠)’는 대원 미디어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Gunvolt Chronicles: Luminous Avenger iX 2(이하, 루미너스 어벤저 iX(익스) 2)』를 2022년 1월 27일에 한국어화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미너스 어벤저 iX 2’는 인티 크리에이츠의 대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Azure Striker GUNVOLT(이하, 건볼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 오프 작품이다. 건볼트 시리즈의 또 다른 주역인 ‘아큐라’가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시리즈 최고의 스피드감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펼쳤던 「Gunvolt Chronicles: Luminous Avenger iX(2019년 9월 발매)」의 속편이며, 기존의 게임을 크게 뛰어넘는 스피드감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성으로 2D의 극한을 선보였던 전작을 돌파(브레이크)한다.

전작과 완전히 다른, 기계와 사막의 이세계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처지는 본 타이틀은 주인공 아큐라에게 새로운 액션 ‘브레이크 시프트’가 추가되면서 기존의 ‘고속 액션’에 '파괴의 쾌감’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는 주인공 ‘아큐라’를 조작해 회전 톱 형태의 무기 ‘브레이크 휠’로, 자신을 습격하는 로봇들을 격파하며, 탑 내부에 펼쳐지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 수 있다. 스테이지의 마지막에 기다리는 보스를 쓰러뜨리면 보스의 공격을 재현한 ‘EX 웨펀’을 획득하게 되며, 보스마다 약점인 ‘EX 웨펀’을 고려해 스테이지의 공략 순서를 정해 공략하는 전략성이 요구된다.

또한 ‘아큐라’는 파워에 특화된 형태인 ‘브레이크 시프트’와 스피드에 특화된 형태인 ‘블리츠 시프트’를 전환해 가며 활약할 수 있는데, ‘브레이크 시프트’로 적을 잇달아 파괴(브레이크)해서 포인트를 모아 오버 드라이브를 발동시키면 ‘블리츠 시프트’ 상태가 유지되어,. 더욱 긴 시간 동안 공중을 고속으로 누비는 극한의 스타일리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만약 ‘아큐라’의 HP가 0이 되면 역전의 스킬인 ‘디바의 노래’가 발동. 파트너 메카인 ‘RoRo’가 귀여운 힐러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언제 어디서나 ‘아큐라’의 체력을 완전 회복시키며, 화려한 플레이로 모이는 콤보값 ‘쿠도스’가 일정치에 이르면 ‘RoRo’의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인티 크리에이츠의 ‘극한을 돌파(브레이크)한 본격파 2D 액션’, 「루미너스 어벤저 iX 2」는 2022년 1월 27일(목)에 발매 예정이며, PlayStation®5, Xbox One, Xbox Series X|S, Steam(PC)로는 다운로드 버전이, Nintendo Switch™, PlayStation®4로는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발매된다.

패키지 버전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일반판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며 한정판은 99,800원이다. 한정판에는 전작 ‘루미너스 어벤저 iX’와 ‘루미너스 어벤저 iX 2’의 완전 공략본, 희망의 디바 ‘RoRo’ 보컬 CD, 그리고 뮤직 클립 비디오 DVD가 동봉된다. 일반판과 한정판의 패키지 버전을 구매하면 ‘COGEN: 오오토리 코하쿠와 시간의 검’의 캐릭터인 "오오토리 코하쿠“를 DLC보스로 상대할 수 있는 DLC가 모두 제공되며, 패키지 버전의 예약 특전에 한해 신규 일러스트인 ‘희망의 디바 "RoRo" A4 클리어 파일’도 함께 증정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