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스테인드, 복고풍의 게임 모드와 새로운 게임 내 크로스오버 기능 제공

2021년 01월 14일 20시 17분 28초

505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ArtPlay가 개발한 '블러드 스테인드: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에 클래식 모드 및 킹덤 크로스오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신 DLC는 IGAVANIA(Koji Igarashi의 고딕하고 탐험에 초점을 맞춘 액션 플랫폼 게임) RPG를 위해 계획된 길고도 꾸준한 콘텐츠의 일부로서, 2021년 내내 새로운 블러드 스테인드: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 경험으로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래식 모드와 킹덤 크로스오버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PC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에서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클래식 모드: 블러드 스테인드 킥스타터 캠페인 동안 발표된 클래식 모드는 미리암을 검과 채찍으로만 무장한 8비트의 미학적인 세계로 보낸다. 미리암(Miriam)은 지벨(Gebel)과 맞서기 위해 다시 한 번 악마의 성으로 들어가 다섯 번의 참혹한 단계와 다섯 명의 서브 보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클래식 모드를 마치면 플레이어가 세 가지 난이도 모드에서 시간, 점수 및 사망 수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슬라이드, 백스텝 및 백플립을 포함한 미리암의 특별한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용자는 메인 메뉴 화면의 엑스트라 모드 옵션에서 클래식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 킹덤 크로스오버: 퍼블리셔 Raw Fury와 505 게임즈는 작년 미리암(Miriam), 참월(Zangetsu), 지벨(Gebel), 알프레드(Alfred) 등 블러드 스테인드가 사랑한 캐릭터들을 킹덤: 투 크라운즈와 합치며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두 퍼블리셔가 다시 팀을 이뤄 킹덤: 투 크라운즈와 블러스 트레인드의 세계를 통합한다. 킹덤 크로스오버 콘텐츠에는 킹덤의 아름답고 현대적인 픽셀 예술 미학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 포함되어있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보스인 ‘궁수 사역마 샤드’ 및 골드를 사용하면 다른 피해를 줄여주는 ‘창조의 왕관’을 만나게된다. ​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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