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프롬 디 애쉬, PS4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 26일 출시

2020년 06월 17일 13시 42분 57초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Yoon Im, CEO)와 협력하여 건파이어 게임즈(David Adams, Founder)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렘넌트 프롬 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PlayStation®4 한국어판의 DLC “코르서스의 늪지대(Swamp of Corsus)”가 6월 26일(금)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 PlayStation®4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출시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고유의 특징이 뚜렷한 다양한 무기와 특성을 활용하여 적을 소탕하는 3인칭 액션 슈터다. 각 스테이지는 무기와 재화 등 다양한 수집요소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비와 특성을 자유롭게 세팅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입장할 때마다 랜덤으로 구성되는 스테이지와 보스, 그에 따른 보상은 매번 신선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최대 3인까지 가능한 협력 멀티플레이는 숙련자와 초심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며, 글로벌 통합서버를 통해 전세계의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의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는 기존에 캠페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코르수스” 구역을 모험 모드를 통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모드의 해당 구역에서만 입수할 수 있었던 무기와 장비, 특성을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규로 추가된 게임 모드인 “생존 모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모드로, 플레이어는 입장할 때마다 불규칙하게 바뀌는 구역을 탐험하며 쉴 새 없이 달려드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생존 모드에서는 기존의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어떤 정비와 특성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되며, 게임을 시작할 때와 보스를 쓰러뜨릴 때 획득할 수 있는 제한된 재화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 특성을 세팅해야 한다. 

 

 6월 26일 발매되는 “렘넌트 프롬 디 애쉬” PlayStation®4 한국어판의 DLC “코르서스의 늪지대”의 가격은 10,900원, 본편에 DLC가 포함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 – 코르수스의 늪지대” 번들의 가격은 49,5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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