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한국어판 발매 : 게임샷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용 육성 RPG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한국어판)가 오늘(2019년 10월 17일)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사이버 슬루스’(좌) 및 ‘해커스 메모리’(우) 메인 비주얼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한국어판)에는 전뇌탐정이 되어 디지몬과 함께 사건을 조사해 나가는 ‘사이버 슬루스’와, 해커가 되어 디지몬을 사역하며 전뇌공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해커스 메모리’ 두 가지 작품이 수록된다.

■ 게임 소개

디지몬을 '육성'하고 함께 '모험'하며 강적과 '배틀'을 펼치는 육성 RPG.

 모험 - 디지몬과 함께 전뇌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트러블을 해결하라!

 육성 - 디지몬을 모아서 육성해 보다 강한 디지몬으로 진화시켜라!

 배틀 - 육성한 디지몬으로 팀을 짜서 배틀! 디지몬의 기술과 속성을 구사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라!

또한 시뮬레이션으로 펼쳐지는 '도미네이션 배틀'이나 엠블럼 쟁탈전(영역 다툼) 퀘스트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육성한 디지몬을 사용해 온라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사이버 슬루스'란?

‘디지몬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수수께끼의 인물로부터 권유를 받은 소년은 동료들과 전뇌공간으로 로그인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괴물에게 정신 데이터의 일부를 파괴당해 '반 디지털 상태'의 모습으로 현실 세계로 튕겨 나오고 만다. 전뇌 탐정의 도움을 받은 소년은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디지몬과 함께 현실 세계와 전뇌공간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맞선다.

■ '해커스 메모리'란?

해커에게 'EDEN 계정'을 빼앗긴 소년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홀로 해커 소굴에 뛰어든다. 거기서 해커 팀 '후디에'의 리더에게 도움을 받은 소년은 팀의 일원이 되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범인의 정체를 찾는다.

발매일을 기념하여 본 작품의 중요한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소개 PV 두 편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를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