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인게임즈 차이나조이 부스, 업계 관계자 눈길 끌어

2019 차이나조이
2019년 08월 02일 23시 01분 41초

라인게임즈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는 유수의 파트너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 2019 차이나조이 BTB 부스에 참가했고, 자사의 부스에 그간 준비한 모바일 및 PC, 콘솔 등으로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 10여 종을 소개했다.

 

신국제박람센터 W4 B101 구역에 위치한 라인게임즈 부스는 이 회사가 그동안 출시한 대표작 중심으로 캐릭터 이미지 및 역사 소개가 부스 곳곳에 배치돼 누가 봐도 대표작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직관적인 디자인이 주목됐다.

 

또한, 중화권 및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타이틀 소개 자료 제공과 통역 등의 편의를 제공, 그리고 라인게임즈의 기술력 및 퍼블리싱 능력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작들을 즉시 시연 가능케 해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초로 단독 부스로 게임쇼에 참여한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를 기점으로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차이나조이 참가를 기점으로 다양한 게임쇼에 참가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게임즈 BTB 부스에 공개된 모바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IP(지적재산권) 권리주인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에리카와 요이치 회장이 직접 방문해서 볼 정도로,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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