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상장 이래 역대 최대매출 기록

올해 1분기부터 8개 신작 출시 준비
2026년 02월 05일 17시 37분 20초

넷마블은 5일 오후 202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2025년 넷마블 연간 경영 실적은 매출이 2조 8,35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상승했다. EBITDA도 4,84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8% 상승했다. 다수의 흥행작에 따라 상장 이래 역대 최대 매출 및 지속적 비용 효율화로 인해 EBITDA 이익률 17.1%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5년 연간 실적

 

4분기 실적은 매출 7,976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4.6%, 전년동기대비 22.9%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EBITDA는 1,489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21.7%, 전년동기대비 102.9% 상승했다. 해외 자회사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 및 기존작 지역 확장 성과 등이 반영되면서 매출과 EBITDA가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

 


4분기 실적

 

4분기 영업이익은 1,108억 원이며 당기순손실 -359억, 지배주주순손실 -3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지속으로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했으나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 반영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넷마블은 연말 4분기에 손상차손이 몇 차례 발생한 바 있는데, 이 이력은 대부분 스핀엑스 손상이었지만 이번에 발생한 손상의 경우 스핀엑스가 아닌 킹 아서 서비스 중단에 따른 영업권 손상이 발생한 것이다.

 

 

 

상위 매출 게임들은 순서대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5%,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11%, 뱀피르 7%, 잭팟월드 7%, 랏차슬롯 6%, 캐시프렌지 6% 등 다변화 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과 장르별 매출 비중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의 기존작 글로벌 지역 확장 성과 반영으로 해외 매출 비중과 RPG 매출 비중이 각각 전분기대비 9%, 8%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북미 39%, 한국 23%, 유럽 12%,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7%로 고른 지역 분포를 보여주고 있으며 장르별 매출 비중 또한 RPG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 18%, 기타 7%를 기록했다.

 

2026년 신작 라인업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Origin' 출시를 시작으로 총 8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26년 1분기에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에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출시될 예정이며,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 또한 글로벌 PC/콘솔/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된다.

 

이어 2분기엔 MMORPG 'SOL:enchant'가 PC/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한국에 출시되며 액션 RPG '몬길:STAR DIVE'도 같은 분기에 PC/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반기엔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KARMA'와 IP 기반의 수집형 RPG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일곱 최강종'이 PC/모바일에 글로벌 출시되고, 모바일 캐주얼 액션 로그라이크 RPG '프로젝트 옥토퍼스'와 PC 및 콘솔에서 즐길 수 있는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신작 출시 일정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하반기 출시 라인업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네 개의 프로젝트가 적절한 시점에 배치되어 출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과 컨텐츠, 밸런싱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궁극적으로 정식 출시를 위해선 내부와 외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므로 테스트 결과란 변수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출시 라인업은 2분기 실적발표 시점 전후로 출시 일정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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