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몬스터와 컨텐츠로 새 시작,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8'

최전선 유저가 아니어도 괜찮아
2026년 01월 06일 09시 14분 01초

손 안에서 대형 몬스터와의 사투를 즐길 수 있는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는 지난 12월부터 신규 시즌인 시즌8 요격 준비! 차원 임계의 포효를 오픈했다.

 

신규 시즌답게 새롭게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했던 대형 몬스터 3종과 차원 변이 몬스터 1종까지 총 4종의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더해 이전 시즌에서 추가된 탐색 거점의 기능을 한 단계 더 강화해 다른 헌터들과 힘을 모아 강력한 차원 임계 몬스터를 토벌하는 거점 요격전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전용 시즌8 패스도 새롭게 시작해 1, 2단계 달성 시 아이템 박스 1,000칸 확장과 특제 갈무리 나이프 4개를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으며 티어 상승에 따라 여러 몬스터 소재와 차원 변이 소재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은 유지되고 있다.

 

 

 

■ 개성 살린 신규 몬스터들

 

시즌8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들을 꼽자면 신규 몬스터와 거점 요격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후발주자 입장으로 플레이하면서 더 크게 와닿은 부분은 신규 몬스터, 그리고 보다 수월해진 장비 확보다.

 

먼저 신규 몬스터들은 저마다 각기 원작에서 보여주던 행동 패턴들을 모바일로 간소화한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수렵에 도전하는 맛이 있다. 원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 자체도 골격을 공유하는 몬스터들은 흡사한 패턴을 구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번 시즌에 추가된 신규 몬스터 고샤하기, 라이젝스, 케마트리스는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전룡 라이젝스의 경우 날렵한 몸체에 초록색으로 좀 더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비룡종이다. 기존 번개속성 공격들과 달리 라이젝스는 그 몸의 빛깔처럼 초록빛 전격 공격을 구사한다는 특이점도 있고, 공격 속도도 체감상 좀 민첩하게 느껴져 기민하게 회피나 완전한 방어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고샤하기 또한 분노해서 피부 표면의 색이 변하는 기믹이나 양 팔에 얼음칼을 두르는 패턴, 브레스를 뿜는 패턴 등을 통해 만만찮은 상대임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상대하기 쉬운 쪽은 케마트리스였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도 비교적 초반부에 등장하는 몬스터답게 패턴 대응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도 현재 임무 난이도가 자신의 성장 수준보다 높지만 않다면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차원 변이 푸루푸루는 완전히 새롭다기보다 지난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존의 푸루푸루 패턴을 좀 더 강화했다는 느낌이 딱 맞다. 완전히 새롭지는 않지만 상대하기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

 

기존과 동일하게 지난 시즌의 몬스터들인 가란고르무, 루나가론 등은 퀘스트 화면에서 한 번 토벌하는 퀘스트를 통해 필드에도 출현시킬 수 있게 됐다.

 

 

 

 

 

■ 장비 확보의 용이성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거점 요격전이 신규 시즌의 메인 컨텐츠이기는 하지만, 현재 최전선의 유저들보다 늦게 시작한 후발대의 입장에서는 이 협동 컨텐츠를 위해 따라붙는 시스템의 콩고물이 더 피부에 와닿았다.

 

컨텐츠 구조상 거점 요격전에 앞서 전체 플레이어는 더 많은 요격 포인트를 획득 가능한 요격 특선 무기들을 확인할 수 있고, 차원 임계 몬스터가 거점으로 찾아오기 전까지 이 다수의 요격 특선 무기들을 제작하게 된다. 항상 특정 몬스터의 무기에 소재 완화가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으니 이번 시즌의 예시를 들자면, 차원 변이 몬스터로 새로 추가된 푸루푸루 소재 무기들의 소재 완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해당 무기를 훨씬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다.

 


몬스터 도착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있다

 


요격 특선 무기는 50%, 25%로 나뉘어 있다.

 

이런 방식으로 거점 요격 보너스 장비들과 함께 그 안에 소재완화 무기들을 꾸준히 넣어준다면 거점 요격전에 앞서 아직 만들지 않았거나 강화를 덜 했던 무기들을 보다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소재 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거점 요격전 특선 무기들 또한 만들어둬서 나쁠 것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큰 전투에 앞서 많은 준비를 갖춘다는 느낌도 내고 있다.

 

이외에도 연말과 신년이 겹치며 여러 게임 내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소재 완화는 신규 플레이어나 복귀 플레이어 모두에게 꽤 유용한 이벤트인만큼 신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혹은 좀 더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 지금 다시 진입하는 것도 좋다.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의 위치와 연동해 진행되는 게임의 특성상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는 것이 이득인 편.​ 

 


소재 완화 중인 푸루푸루 무기

 


시즌 퀘스트도 새로 등장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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