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 10월 30일 발매

2025년 08월 20일 15시 20분 21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Series X|S용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을 2025년 10월 30일(목)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STEAM® 버전은 10월 31일 발매)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

 

‘테일즈 오브’ 시리즈 15주년 기념작, 최초의 더블 주인공을 실현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가 당시의 감동은 그대로, 리마스터로 돌아온다. 

 

▶“동료와 연결되는 힘”을 테마로 한 배틀 시스템 

‘테일즈 오브’ 시리즈 특유의 액션 배틀을 계승하면서 2명의 캐릭터가 짝을 이루어 협력하는 ‘링크 모드’를 중심으로 ‘DR-LMBS(더블 레이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를 탑재하였다. 

 

▶편의성 개선 및 오리지널 버전 당시의 DLC 다수 수록

목적지 아이콘 표시, 적과의 인카운트를 OFF로 하는 기능 등 리마스터 버전만의 편리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시리즈의 상징, ‘그레이드 숍’도 처음부터 개방되어 있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40종 이상의 DLC(※일부 제외)를 본편에 수록하였다. 캐릭터를 원하는 모습으로 꾸미고, 전용 BGM으로 전투를 벌이는 등 더욱 즐겁게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스토리

왕도 이르 팡의 병원에서 연수 중인 의학생 ‘쥬드’는 바쁘지만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보다 이상하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정령술을 실패해 병원을 찾아온다. 환자들을 진찰한 쥬드는 정령들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의문을 품지만,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다. 궁금증은 남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지도 교수가 걱정이 된 쥬드는 군의 연구소로 향한다.

한편, 자신을 모시는 산속의 신사에서 인간 세계의 상황을 살피던 정령의 주인 맥스웰, ‘미라’는 왕도 이르 팡 주변에서 대량의 정령이 소멸했음을 감지한다. 모든 정령과 인간에게 위기가 닥쳤다고 판단하고,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르 팡으로 향한다. 정령 소멸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군의 연구소에 홀로 침입을 시도하던 미라는 그곳에서 한 소년을 만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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