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혼 이야기, 닌텐도 e숍 정식 출시 : 게임샷

게임 퍼블리셔 CFK는 이혼 어드벤처 게임 『나의 이혼 이야기』를 오늘(8월 18일, 목) 닌텐도 e숍을 통해 글로벌 발매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또한, 본 작품은 Steam 및 Stove로 출시를 앞두고 있었지만, 제반 사정으로 인해 출시일이 2022년 8월 18일에서 2022년 9월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PC 버전 (Steam, STOVE) 발매일 연기

【변경 전】 2022년 8월 18일 (목)

【변경 후】 2022년 9월 발매 예정

● 『나의 이혼 이야기』이란

본 작품은 실제 이혼 재판 및 상담을 바탕으로 현직 변호사가 기획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귀여운 그래픽으로 주는 인상과는 달리, 부부 사이의 붕괴를 그리는 진지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결혼한 부부의 남편 또는 와이프가 되어 상대방의 불륜을 안 후로 6개월 안에 바람의 증거를 모아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라

플레이어는 집, 그리고 집 밖 곳곳에서 불륜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획득한 증거를 변호사에게 이혼 소송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배우자에게 들키지 않게 짧은 시간 안에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거나, 배우자가 자는 동안 숨죽이고 조용히 핸드폰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서도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부부의 미래는 과연 희망일까 절망일까…?

본 작품은 플레이어가 획득한 증거와 배우자와의 애정도, 소지금에 따라 게임의 결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행복한 엔딩, 불행한 엔딩, 깜짝 놀랄 만한 엔딩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부부 사이의 갈등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 『나의 이혼 이야기』는 오늘(8월 18일, 목) 닌텐도 e숍과 한국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발매를 기념해 8월 31일(수)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