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2021년 7월 6일 선주문 시작

2021년 07월 05일 16시 29분 25초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Takuya Kimura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저지 아이즈' 최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선주문을  2021년 7월 6일(화) 오후 1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선착순 특전 ‘로스트 저지먼트’ 스케이트 보드 키링

 

잃어버린 것은 진실. 그리고 정의.

 

국민 배우・아티스트로 맹활약 중인 Takuya Kimura가 또다시 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와 환상의 팀을 이뤄 본격 리걸 서스펜스를 그리는 액션 대작으로 돌아온다.

대망의 시리즈 최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막이 오른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이란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본격 리걸 서스펜스 스토리로 많은 유저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을 때 다양한 액션과 상쾌함이 넘치는 배틀,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시리즈의 큰 특징이다.

본작에서는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에서 변호사 출신인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의 활약을 그린다.

평범한 재판일 거라 생각했던 어느 사건으로부터 떠오른 수수께끼에 가득찬 복수극. 그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잃어버린 것은 진실. 그리고 정의. 진실의 문 저편에서 야가미가 보게 되는 것은?

 


 

야가미 타카유키

출연: Takuya Kimura

 

상처받고 시련에 부딪쳐도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가 새로운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스토리

 

2021년 12월 도쿄 지방 재판소.

겐다 법률 사무소의 시로사키 사오리는 현역 경찰관 에하라 아키히로(53세)의 변호인을 맡고 있다.

에하라는 전차 안에서 저지른 성추행으로 주위에 붙잡혔을 때에도 피해자 여성을 붙잡으려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여, 그러한 영상이 몇번이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었다.

덕분에 그에게 엄벌을 내리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크다.

그리고 "공정한 심리"에 의해 유죄 판결이 내려진 바로 그 때……

갑자기 피고인석의 에하라가 판사의 말을 가로막듯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다.

「사흘 전 요코하마의 폐건물에서 시신이 나왔을 겁니다. 신원 파악은 다 되었습니까?」

의미불명의 발언에 당황한 법정. 그러자, 에하라는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카나가와현 경찰에게 꼭 알려 주세요. 그 시체의 주인은 미코시바 히로라고 하는 젊은이입니다. 그는 4년 전에 내 아들을 자살로 내몰았습니다.……만번 죽어 마땅한 남자입니다.」

 


 

에하라의 말에 거짓은 없었다.

이진쵸의 폐건물에서 미코시바 히로의 무참히 살해된 시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사망 추정 시각은 마침 에하라가 성추행을 저지른 시간대였다.

 

즉, 에하라는 미코시바가 살해된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범행 일당, 혹은 배후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자기자신은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철벽의 알리바이를 가지게 되었다.

만약, 성추행 사건 자체가 그것을 위한 연극이었다면 "법"을 얕잡아본 지극히 도발적인 범죄자인 것이다.

그를 변호한 사오리는 단순히 치한으로 재판받은 에하라에게 자신이 무언가 「중대한 간과」를

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품고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에게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다…….

 

마침 고등학교에서의 집단 따돌림 조사로 요코하마에 체류하고 있던 야가미는 에하라에게 「이용된」사오리의 의심을 풀 수 있도록 미코시바 살해 사건의 진상을 쫓기 시작한다.

 


 

조사를 진행할수록 밝혀지는 복수극의 전모.

그러나 사건은 경찰과 검찰, 폭력 집단이 말려들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앞이 보이지 않는 전개가 되어간다.

 

저마다의 생각이 뒤엉키면서 나타는 새로운 희생자.

사건의 진상을 쫓는 야가미는 이윽고 '법인가, 정의인가'의 결단의 기로에 서게된다――.

 

■ 게임 시스템


진화된 조사 액션


탐정으로서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다종다양한 "조사 액션"

「저지 아이즈」시리즈의 특징인 조사 액션이 더욱 풍부하게 진화. 한층 더 다채로워진 액션 체험이 사건 조사의 몰입감을 높여 준다.

 

본작에서는 '미행'과 '추적' '변장' 등의 스킬 이외에도 벽을 오르거나 빌딩을 타고 때로는 건물을 뛰어 넘는 액션을 반복해서 적지에 잠입하는 '애슬래틱', 적지에서의 은밀 행동에 빠질 수 없는 '스텔스', 트러블의 징조를 사전에 감지하는 '버즈 리서처'와 단서에 도달하기 위한 '탐지견' 등의 신 요소가 탑재되었다.

 


 

강화된 배틀 액션

 

'용과 같이 스튜디오'만의 액션 배틀을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틀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는 3종류로 증가.

 

다수를 상대로 아크로바틱한 전방위 공격이 특징인 배틀 스타일 '원무'

노도와 같은 연속 공격으로 1대1 승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배틀 스타일 '일섬'

그리고 상대의 공격을 간파하고 그 힘을 이용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새로운 배틀 스타일 '류'를 추가.

3종류의 배틀 스타일로 화려한 공격을 펼치며 적을 때려 눕혀라!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YOUTH DRAMA」

 

본작의 중요한 무대인 고등학교에서 야가미는 개성적인 학생들과 교류를 쌓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에 의해 다양한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다양한 액션 콘텐츠 체험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

 

도쿄 카무로쵸에 이어 새로운 드라마가 전개되는 무대로 요코하마가 등장.

광대한 지역을 무대로 싸우고, 즐기며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더욱 진화한 그래픽

 

본작은 PlayStation®5, Xbox Series X|S의 최신 게임 하드웨어에 대응하여 고화질에 더욱 매끄러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그 아름다운 영상을 꼭 확인해보자.

 


 

■「용과 같이 스튜디오」 최초! 전세계 동시 발매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일본,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전 세계 동시 발매를 결정!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