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스트 어드벤처, 스토리 시놉시스 소개

2021년 01월 29일 15시 20분 48초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슈퍼닷컴(Super.com)(Oleg Sambikin, CEO)과 협력하여 2021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알케미스트 어드벤처”의 스토리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시놉시스

 

옛 신들이 떠나가고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란의 시대.

이수르 왕국은 연금술의 여신 알키미야로부터 지식을 물려받아 연금술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던 국가였지만 지금은 오랜 전란 끝에 멸망한, 연금술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는 나라이다.

 

상인의 딸로 태어난 미야는 놀라운 재능으로 인해 한 연금술사의 제자가 되었고, 뛰어난 연금술과 전투 실력으로 이수르의 장군이 되어 자신의 부대를 지휘하게 되었다.

그리고 긴 전쟁에 지쳐갈 무렵, 같은 연금술사인 세스와 만나게 되었다.

 


 

상부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미야와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세스는 서로의 마음이 끌리는 것을 느끼고 결혼했고,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왕국을 탈출하려 했다.

하지만 왕국을 탈출하기 위해 탄 배가 거대한 키메라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배가 파괴되면서 미야는 정신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린 ‘미야’는 공장으로 보이는 한 시설에서 눈을 뜨고 밖으로 나와보지만 그 곳은 낯설면서도 익숙한 알 수 없는 곳이었다.

사고의 후유증인지 기억이 온전치 못한 ‘미야’는 자신이 눈을 떴을 때 옆에 있던 작은 친구와 함께, 잃어버린 기억과 가족을 찾아 이 알 수 없는 곳에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의 배경은 키메라와 호문클루스, 현자의 돌 등 연금술이 발달된 “이수르”라는 이름의 가상 대륙이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은 연금술사 “미야”가 되어 연금술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잃어버린 기억과 진실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주요 무대가 되는 이수르 대륙에 존재하는 숲, 용암 지대, 사막 등 각각의 특징이 뚜렷한 여러 지역을 여행하게 되며, 원소를 조합하는 연금술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여 던전의 퍼즐을 풀고 강력한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성장과 수집, 강화와 조합 등 RPG와 퍼즐의 요소를 가득 담은 흥미로운 스토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알케미스트 어드벤처’는 2021년 상반기에 자막 일본어(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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