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추가 종목 '스포츠 클라이밍' 오늘 배포 : 게임샷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오늘 2월 7일 (금) PlayStation®4/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2020 도쿄 올림픽 The Official Video Game™』의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추가 종목 「스포츠 클라이밍」과 「톱 애슬리트에 도전!」 제11탄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PlayStation™Store, 닌텐도 e숍에서 무료 체험판 제4탄을 배포시작한다.

■ 추가 종목 「스포츠 클라이밍」배포 시작!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새롭게 채택된 경기로 벽에 설치된 홀드를 잡고 골에 도달하기까지의 타임을 겨루는 종목이다. 홀드의 방향으로 스틱을 기울이고 손을 떼면 벽을 오르는 심플한 조이며 베스트 각도일수록 빠르게 오를 수 있다. 또한, 속도가 상승하면 더 멀리 있는 홀드로 점프할 수 있게 된다. 벽을 오르는 루트에도 분기가 있으므로 최속으로 오를 수 있는 루트를 발견하자.

앞으로도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 경기를 배포할 예정이다.

<추가 종목>

2020년 4월 17일 (금) 배포 예정 : 4 x 100m 계주

■ 체험판 제4탄 배포 시작

오늘 배포 시작한 체험판에서는 제품판에 수록된 종목 중 「7인제 럭비」, 「탁구」, 「200m 개인혼영」의 3종목을 플레이할 수 있다. 3종목 모두 2명까지의 대전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플레이하는 아바타는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하여 제품판으로 아바타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다.

본 체험판은 4월 16일 까지의 기간 한정 배포이다. 자신 취향의 아바타로 2020 도쿄 올림픽을 한발 앞서 체험해보자!

■ 「톱 애슬리트에 도전!」 제11탄 배포 시작!

일본을 대표하는 톱 애슬리트가 게임 내에 대전 상대로 등장하는 무료 업데이트 「톱 애슬리트에 도전!」의 제11탄을 배포 시작했다. 제11탄에서는 최신 배포된 「스포츠 클라이밍」에 노구치 아키요 선수, 나라사키 토모아 선수가 등장하며 육상 「100m」에 캠브리지 아스카 선수가 대전 상대로 등장한다.

그들의 아바타는 상당히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승리 횟수에 따라 특별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을 쏙 닮은 아바타는 물론 본 타이틀을 위해 음성도 새롭게 수록했다.

노구치 아키요

나라사키 토모아

캠브리지 아스카

또한, 4월 17일 (금)에 배포 예정인 육상 「 4 x 100m 계주」에 등장하는 애슬리트로 타다 료헤이 선수, 야마가타 료타 선수, 코이케 유우키 선수, 키류 요시히데 선수의 4명이 결정되었다.

4월 17일 (금)부터 8월 9일(일)까지는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애슬리트와 요시다 사오리 선수가 등장한다. 꼭 도전해보자!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