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국내 출시 벌써 2년…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2019년 06월 30일 18시 43분 45초

인기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이 국내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30일, 넥스티브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가 주최, X.D.글로벌이 후원하는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를 진행했다.

 

2016년 중국 출시, 2017년 6월 30일 국내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끈 소녀전선은 게임 내 다채로운 배경음악을 중심으로 이미 중국에서 2차례 심포니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고, 국내에서는 론칭 2주년을 맞이해 소녀전선 음악제작팀 ‘뱅가드사운드(Vanguard Sound)’가 직접 편곡한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탄생시켰다.

 

현장에서는 티켓 등급별로 준비된 다양한 특전을 배포하고, 소녀전선 굿즈 판매부스,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등 본 공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메인인 이번 연주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지휘는 이종진 지휘자가 음악과 함께 준비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현실에서 공연장에 방문한 유저들이 소녀전선의 세계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게 2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졌다.

 

X.D.글로벌 담당자는 “소녀전선 한국 서비스 2주년과 함께 이번 심포니 콘서트를 주최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게임샷은 이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87,430 [07.01-05:02]

와우.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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