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OR ALIVE 6, 기본무료판 배포 개시 : 게임샷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DEAD OR ALIVE 6』 (PlayStation®4/Xbox One/Steam) 한글판과 관련하여 2019년 3월 15일(금)에 기본무료판의 배포가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기본무료판에서는 「카스미」「히토미」「디에고」「배스」 4명의 캐릭터가 개방되어 있으며, 온 세상의 파이터들과 겨룰 수 있는 「ONLINE」, 친구들과 함께 오프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FIGHT」,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TRAINING」, 새로운 모드 「DOA QUEST」「DOA CENTRAL」을 포함한 5개의 모드 및 모든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 외에 「STORY」의 서장도 즐길 수 있다.

전작 「DEAD OR ALIVE 5」 시리즈의 기본무료판은 전 세계 누계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타이틀로, 『DEAD OR ALIVE 6』의 기본무료판도 더욱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본무료판의 경우, 유료로 판매되는 「캐릭터 사용권」을 구매하면 좋아하는 캐릭터의 사용이 가능해지며 「스토리 개방권」을 통해 모든 「STORY」를 볼 수 있다.

또한, 시즌패스1에 대응하는 다운로드 콘텐츠 제1탄 「DOA6 해피웨딩 코스튬 Vol.1」 (13종)의 판매도 개시되었다. 여성 캐릭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남성 캐릭터는 턱시도를 착용한 모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2탄 「해피웨딩 코스튬 Vol.2」 (13종)도 3월 29일(금)에 배포될 예정이다.

그리고 제1탄부터 제5탄까지 4개월에 걸쳐 배포될 예정인 유료 DLC를 저렴한 가격으로 입수할 수 있는 시즌패스도 판매 중이다. 이후, 제3탄 「신규 코스튬 Vol.1」 (13종), 제4탄 「신규 코스튬 Vol.2」 (13종), 그리고 주식회사 SNK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THE KING OF FIGHTERS XIV』에서 「시라누이 마이」와 또 한 명의 추가 캐릭터가 제5탄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시즌패스 구입 특전으로 NiCO 「섬광의 애널라이즈 기어」와 뇨텐구 「레슬링 코스튬」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게임 내용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DOA QUEST」의 고난도 퀘스트 추가, 일부 캐릭터의 등장・승리 연출의 추가, 「대전 밸런스」의 조절, 그리고 「코스튬 설계도」의 입수 난이도 조절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