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린 ‘네코제’, 반응 초절정… 관람객 인산인해

넥슨 콘텐츠 축제
2018년 12월 01일 12시 31분 05초

넥슨의 대표 문화행사 ‘넥슨 콘텐츠 축제(이하 네코제)’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12월 1일과 2일 이틀간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네코제는 6회째를 맞이했고, ‘버닝! 부산!’이란 주제로 부산콘텐츠코리아랩 굿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5명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메모지와 머그컵, 후드티 등 상품을 선보였다. 또 메이시스, 페이블 등 부산기업 2개사가 개별 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부산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하는 아티스트인 버닝소다와 플랫폼 스튜디오는 1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네코제의 밤’ 2부 무대에 올라 ‘클로저스’, ‘엘소드’ 등 넥슨 게임 음악을 재해석한 밴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가 후원하고 넥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네코제에서는 유저 아티스트로 구성한 62개 팀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상점을 비롯해 오픈 네코랩,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편, 개막일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현장에 참석해 아티스트를 격려하고 행사를 관람했다.

 

게임샷은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네코제 첫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87,430 [12.01-02:07]

오웃... 낼 이라도 부산 나가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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