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 오는 29일 정식 출시

2025년 10월 23일 14시 34분 00초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대표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한국형 동양 판타지 MMORPG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를 오는 10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원작의 핵심인 혈룡서버를 비천성과 모든 필드에 재현해 원작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으며, 거래소와 개인 노점상 등을 통해 자유로운 거래와 경제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광활한 필드를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탈것과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및 특수효과, 약 125개에 달하는 육성 콘텐츠 등은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등록은 시작 일주일 만에 8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인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 원작의 매력을 계승한 요소들과 무자비한 전투, 문파 간 공성전 등 색다른 전투 경험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향수와 열정을 동시에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참여만 해도 환, 1,000만 경험족자, 기간제 황금전갑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공식 카카오 및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네이버 카페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쌀 1톤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 중국에서 ‘빙설전기(冰雪复古传奇之盟重英雄)’로 먼저 선보인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누적 매출 30억 위안(약 5,698억원)을 돌파하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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