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오픈월드 영상 공개 : 게임샷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2022년 3분기 출시 예정인 SF 판타지 소재의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오픈월드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는 판타지풍의 캐릭터와 독특한 미술풍으로 그려진 광활한 아이다 행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마음대로 누비며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임의 매력이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와 같이 게임 속 오픈월드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을 미리 소개했다. 먼저 실시간 날씨 시스템과 IBL 다이나믹 환경광 도입으로 실감 나게 표현한 날씨이다. 눈과 비, 바람, 서리 등에 섬세한 표현을 더해 이용자로 하여금 아이다 행성을 탐험하면서 다른 동물의 서식 장소를 발견하거나 눈 위를 지나간 흔적을 확인하고, 나뭇잎이 천천히 떨어지는 등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색이 뚜렷하고 각양각색의 경치를 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엘리트 과학자들이 만든 공중 도시 헬가드, 광대하고 찬란한 미래가 있던 구시대와 달리 지금은 식물로 뒤덮인 타워 유적, 마치 놀이공원과 같은 모습으로 공중에 떠 있으면서 육지의 말세와 대조적인 모습으로 개척자와 동료들이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고래자리섬 등 저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역이 존재한다.

여기저기 흩어진 유적을 돌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퍼즐과 도전 등의 미니 콘텐츠와 다인 던전 콘텐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과정에서 퍼즐을 풀거나 도전을 통해 특별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독특한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처럼 자유로운 오픈월드 세계가 기다리는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이용자는 개척자로서 수많은 동료, 또는 적이나 제3의 인물을 만나 중요한 선택을 하는 주인공이 되어 활약할 수 있다.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다양한 인물과 교감하거나 화려한 액션을 즐기는 등의 멀티플레이 모험과 즐길 거리도 가득한 게임성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피처드 선정,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 이용자 수 1천만 명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