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PC/PS4 한국어판 6월 4일 출시 예정

2019년 04월 16일 16시 44분 05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소보 스튜디오(Asobo Studio)의 어드벤처 게임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A Plague Tale: Innocence)’ 한국어판을 오는 6월 4일 PC 소비자가격 49,800원, PS4 소비자가격 54,800원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는 백년 전쟁으로 황폐해지고 흑사병이 만연하는 14세기 프랑스를 무대로, 이단 심문관들의 추적을 피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처 게임이다.

 

1348년의 어느 날. 프랑스 왕국에 대역병이 휩쓴다. 아미시아와 휴고 남매는 이단 심문관들을 피해 도망가며 역병이 창궐한 마을들을 지난다. 가는 도중 다른 아이들과 힘을 합하기도 하고 빛과 불을 이용하여 쥐떼를 피해야만 한다.

 

이들의 운명을 함께 엮는 단 하나의 연결고리에 의지하여 아미시아와 휴고는 살아남기 위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공포와 맞서야 한다. 모험을 시작하는 순간 순수함도 끝난다.

 

아미시아와 휴고는 서로를 알아가며 의지하게 된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보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남매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게임 특징

● 흑사병이 창궐한 중세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두운 스토리의 3인칭 어드벤처 게임

● 인간과 쥐 양 쪽을 피해 고아인 아미시아와 휴고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야 한다

● 쥐들을 피해 두 남매의 생명을 지키자. 때로는 쥐들을 이용해 적을 유인하는 잔인한 선택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 어두운 장소는 당신을 이단 심문관으로부터 숨겨주지만 쥐들의 습격에서 지켜주지는 못한다.

●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슬링 액션으로 상황을 해결하고 이단 심문관들과 대적하라

● 다른 고아들과 협력하여 이단 심문관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중세 프랑스를 황폐화시킨 흑사병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라

● 중세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을 통해 게임으로 재현하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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