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각계 전문가 초빙해 '중국게임 수입'을 논해

KGMA 신년 토론회
2019년 02월 22일 19시 00분 52초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이하 KGMA)는 22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더화이트베일 노블레스홀에서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늘어나는 중국게임 수입, 어떻게 봐야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KGMA와 한국게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매경닷컴 및 매경비즈가 후원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태희 유통지원팀장,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학회장(중앙대학교 교수), 매경게임진 이창희 국장 등 4인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회 1부에서는 이태희 팀장이 '중국게임 수입의 현황과 전망', 이승재 대표가 '게임 산업계가 생각하는 중국게임 수입', 위정현 학회장이 '늘어나는 중국게임 수입의 문제점 및 대응 방향', 이창희 국장이 '미디어가 바라보는 중국게임 수입'을 주제로 각각 업계와 학회, 미디어의 시각에서 관련 내용을 다뤘다.

 

토론회 2부는 발표한 4인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진행했고, 종합토론에서는 중국산 게임 수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다시 한번 밝히고 이와 관련한 국내 게임업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KGMA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 및 간담회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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