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장기간 내실 다졌고, 신작으로 좋은 성과 내겠다”

조이시티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
2018년 01월 25일 11시 28분 41초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신규 게임을 공개하는 ‘2018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조이시티 본사에서 2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로 구성된 모바일 신작 3종의 특징과 향후 일정에 대해 공개했고,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와 김태곤 CTO 등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김태곤 사단이 제작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기존 창세기전 고유의 세계관을 살린 등장인물과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영지 성장 및 영웅 육성, 아이템 파밍, 제작, 강화하여 군비를 증강한 후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쟁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밀리터리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현대전을 배경으로 해 사실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구현, 특히 해군과 공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MMORPG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은 PC온라인 ‘블레스’ IP를 활용한 신작이고,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에 모바일만의 새로운 전투스타일 및 콘텐츠를 구현해 차별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조성원 대표는 “오늘 행사는 오랜만에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다. 한 통계에 의하면 올해 게임 시장은 130조 원으로 분석이 됐고, 시장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겼다”며 “그간 조이시티는 장기간 내실을 다지며 경쟁력을 키웠고, 그 결과 ‘오션앤엠파이어’가 글로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 등으로 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조성원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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