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러너즈

2015-07-10 23:57:35  /  조회수 : 3711  / IP : 58.226.82. ***


소닉이란 단어는 소리의~, 음파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단어를 들었을 때, 그 뜻보다도 전신이 파랗고 초고속으로 달리는 고슴도치 캐릭터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수많은 사랑받으며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된 소닉이 이번에는 ‘소닉 러너즈’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소닉을 처음 시작하면 간단하게 스토리를 제공해준다. 동물 친구들을 괴롭히는 에그맨을 혼내주고, 잡혀간 이들을 구하는 내용이다. 이런 간단한 동기 부여 후에 신나게 달려주면 된다.

 

■ 맵에 포진한 다양한 장치들

 

맵은 장애물, 코인 외에 다양한 장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물은 점프하는 중간에 빙그르르 도는 모션을 통하여 파괴가 가능하며, 게임 오버를 하게 만드는 요소다.

 

코인은 점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장애물에 부딪혀도 코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다(대신 코인이 소모된다)

 

이외에도 보석은 콤보에 관여를 한다. 뿐만 아니라 통과하면 더욱 고속으로 튕겨나가는 원과 특정한 방향으로 소닉을 쏠 수 있는 대포, 가속하는 점프대와 내리막길 등, 다양한 장치들이 맵 중간에 깔려 있다.

 

 

이러한 장치들은 소닉 특유의 속도감을 증폭시켜, 달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소닉의 진면목은 역시 스피드감인데, 이런 요소들이 그 즐거움을 더한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장치로 인해 속도가 짧은 축에 속하고 장치가 너무 많다보니까 일일이 들어가 발동시키기엔 매끄럽게 이어지는 감이 적다. 이러한 점은 모바일이기 때문에 플레이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한 여러 가지 서브 캐릭터들로 이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소닉의 경우는 3단 점프가 가능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버디라고 하여 일종의 펫 개념의 소환수가 존재하는데,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유용하다.

 

 

여기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즐거움을 더한다. 에그맨은 보스 스테이지 외에 일반 스테이지에서 깜짝 등장을 하는데, 당장 해치울 수는 없고 점프 공격을 이용해 때리면 코인을 떨어뜨린다. 

 

 

■ 아쉬운 속도감

 

모바일 게임으로서 307MB라는 절대 적지 않은 용량에 걸맞게 콘텐츠 면에서 다채롭다. 다만 부스터를 통한 스피드감이 일반 달리기인 정도의 더 빠른 속도감을 원했다. 소닉이라 하면 눈이 돌아갈 만큼 정신없는 플레이와 직관적인 점프가 트레이드마크가 아닌가? 초보자들도 접근이 쉬운 난이도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빨랐다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쏜살처럼 달려 나가는 소닉과 그 친구들이 펼치는 반짝반짝 보석 같은 모험 이야기. 기존에 소닉을 좋아하던 유저도 또 새롭게 접하는 유저도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손가락 하나로 터치만 하며 속도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단물과 같은 게임이 아닐 수 없다. 

 

 

슈퍼아이인 / 1,090,527

c. 싫다면?

리스트보기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팬사이트바로가기

알립니다

창간 19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19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

게임샷 어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