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준비한 액션 RPG로의 변화…'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쇼케이스

일러스트 1800컷, 컷신 200개, 6만자 분량 풀 보이스
2024년 03월 05일 14시 01분 46초

5일 정오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런칭 쇼케이스를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를 표방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의 수집 가능한 캐릭터를 더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작에서도 강조됐던 고혹적이며 수려한 일러스트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신작의 스토리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800여 컷의 일러스트, 200개 이상의 컷신, 약 6만 자에 달하는 대사를 성우들이 직접 녹음해 제작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 김영모 대표, 양인수 컨셉 아트 실장, 권오당 게임디자인 실장 등 실제 개발팀과 김경식 영화 리뷰 전문가, 남도형 성우, 스트리머 릴카, 짬타수아 등의 인물이 참가했으며 쇼케이스 마지막에는 하이브의 여러 아이돌의 응원 영상을 재생했다.

 


왼쪽부터 김영모 대표, 양인수 컨셉 아트 실장, 권오당 게임디자인 실장​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쇼케이스에서 보여주는 스토리에선 타락한 군주 마그누스에 의해 플레니스 대륙이 무너지고 있으며 이에 대항해 기간트폴 상륙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해방군과 선봉 튜멜른 기사단의 모습을 비춘다. 하지만 마그누스는 죽음의 나무로 변해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세상이 참극을 맞이한 순간 전쟁의 여신 베다가 강림해 아비규환을 정리한다. 여기서 주인공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지만 베다에 의해 새 생명을 얻고 그녀에게 베다의 파편을 모으는 사명을 부여받으며 13번째 책의 주인이 되어 떠나는 운명적 여정을 시작한다. 튜토리얼부터 시작되는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의 메인 스토리는 핵심 컨텐츠로 언급되었으며 김영모 디렉터가 직접 집필했다.

 

정석적이거나 전통적이지 않았기에 기존 영웅서사와 다른 개인의 선택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기조를 담고 있다. 확실히 앞서 공개된 인트로 스토리를 보면 마그누스의 재앙을 진압한 베다 또한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파편을 찾아달라고 언급할 뿐이다. 그녀는 과거 거인의 시대에 열두 거인과 마수들이 인간을 지배하던 시기에 나선 바 있지만 힘을 잃고 파편으로 흩어져버렸다. 스스로를 열 둘로 나눠 열두 인간에게 주었고 그들이 12 왕국의 시초이자 12권의 책의 주인이었다. 여기에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이 13번째 책의 주인이 되어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세계관과 스토리 집필은 3개월 가량이 소요됐다.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메인 스토리 외에도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등장 캐릭터들로 인해 자체적인 재미와 다양한 인물 중심의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유저 행동에 따라 게임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정해진 길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개척하는 것 같은 경험을 즐기게 된다. 어떤 환경에 처해있든 다른 사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나의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이런 이야기 구조를 정하게 되었다는 언급도 있었다.

 

전작부터 플레이어에게 인상을 남겼던 아트에 더욱 힘을 준 것이다. 이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던전, 게임 속 세계 곳곳의 배경에도 멋지게 녹아들어 몰입감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2D 아트 관련으로는 손 모양, 얼굴 표정, 각도, 허벅지, 종아리 등 한 캐릭터 당 평균적으로 200개 이상의 파츠가 수작업으로 투입됐다. 기술적으로는 2D와 3D가 합쳐졌지만 플레이어에게 2D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에 힘을 쏟았다는 점 또한 개발팀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컨텐츠의 일부도 짧게 공개했다. 남도형 성우와 스트리머 짬타수아는 스토리 외의 컨텐츠로 보스와의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봉인 감옥, 여럿이 함께 즐기는 던전인 베다의 악몽, 기사 덱을 활용한 도전 컨텐츠인 시련의 탑 등을 소개했으며 특히 두 사람이 결투를 하는 실시간 PvP 컨텐츠를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파티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각 캐릭터들은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와 같은 역할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때문에 균형잡힌 파티 구성이 플레이의 관건으로 언급된다. 버프가 부여되는 스킬은 발동 후 캐릭터를 교체해도 효과가 지속되는 시스템 등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턴 기반 시스템을 탈피해 실시간 교대, 내성, 상처 시스템 등을 통해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7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4월 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금일부터 실시되는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지역에서 동시 전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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