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빈게임즈, 신작 보드게임 '신라: 천년의 미소' 출시

2023년 11월 28일 16시 19분 13초

매직빈게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3 신성장 게임콘텐츠 제직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라: 천년의 미소' 보드게임을 8개월에 걸쳐 개발을 완료하고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라: 천년의 미소'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6-7세기 신라시대 전성기며, 지금은 동궁과 월지로 남아있는 왕궁터에 선덕여왕, 미실, 김춘추, 김유신, 문희가 과거로부터 부름을 받고 궁전을 복원하는 테마다.

 

신라는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존속했던 천년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지만, 지금은 달이 비치는 월지에 역사 기록으로 잠겨있다. 플레이어들은 역사 속 스토리를 발굴하고, 왕궁터에 숲과 연못이 조화를 이루고 왕궁과 사찰, 탑을 지어서 신라 천년 왕국을 복원해야 한다. 화려한 왕궁이 복원되어 천년의 미소가 달빛에 비치면 손님들이 궁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신라 건축물과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감상할 것이라는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신라: 천년의 미소'는 액션 포인트 제한과 타일 놓기 메커니즘을 차용하고, 라운드마다 턴 순서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신분제도라는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스탯 턴 오더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유사한 게임들과 차별화하고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매직빈게임즈 황윤수 대표는 “해외에서 출시되는 보드게임들 중 역사를 소재로 하는 게임들이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교육적 요소가 너무 강해서 글로벌로 진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신라: 천년의 미소”는 기획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하여 소재와 배경은 역사지만 내용은 최대한 역사를 걷어내고 게임 본질의 재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동안 매직빈게임즈가 추상전략 장르의 교육용 기반 게임을 주로 개발해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만큼 게임 자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트웍에 집중한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 실존 인물이었던 만큼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생성형 AI도 시도해 보았지만 원하는 이미지를 뽑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와 다시 작업을 했고, 결과물에 아주 만족한다. 올해 신라를 했으니, 계속해서 백제, 고구려, 조선 등 시리즈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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