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무료] 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리라이스(Freerice)

2013-10-18 18:45:06 | 조회수 : 2731


오늘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은 조금 특별하다. 엔씨소프트 문화재단이 지난 16일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를 맞이해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의 협조 아래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게임 '모바일 프리라이스(Freerice)'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무료 배포한다는 기사가 스마트게임샷을 통해 보도된 적이 있다.


▲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기부할 수 있는 '프리라이스'.

프리라이스
모바일 프리라이스는 이름 그대로 무료로 세계의 결식 아동들,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기부할 수 있는 앱이다. 그냥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퀴즈 게임들을 풀면서 적립되는 쌀로 실제 기부를 하게 되는 것.

전세계에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프리라이스의 모바일 버전이다. 영어로 출제되는 각 분야의 문제들을 풀면 그만큼의 쌀이 적립된다. 연속으로 많은 문제를 맞추게 되면 콤보가 이어져 더욱 많은 쌀을 적립해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다.

이렇듯 단순히 퀴즈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괴로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게임이자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출제되는 영어 퀴즈의 경우는 미국대학진학적성시험(SAT) 수준으로 제작되었기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부와 재미, 선의의 기부
필자가 잠시 플레이해본 결과, 게임의 모든 분야가 영어 문제로 출시되며, 명화 카테고리의 경우 그림과 함께 영어로 문제가 출제되는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영어 문제나 단어 등을 접하기에도 좋다. 또 이것만이 아니라 프랑스어 등 타국의 단어를 영어로 맞추는 카테고리도 준비되어 있어, 외국어 영역의 단어를 외우기에도 괜찮은 편이다.


▲ 플레이하는 동안 개인 지식도 쌓인다.

물론 공부를 하려면 단어나 숙어집을 구입해 하라고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본 어플리케이션의 순기능은 기아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부'를 하면서 '토막공부'가 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단순히 퀴즈를 푸는 것이 아니라 연속으로 맞추어 2배 이상 많은 양의 쌀을 적립할 수도 있어 콤보 유지의 재미도 있다.


▲ 자랑으로 기부도 확산?

1분의 아름다움
단 1분만으로 몇 백 톨의 쌀을 적립할 수 있다. 또, 게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아닌만큼, 퀴즈 플레이 횟수에 제한이 없어 마음만 먹으면 계속해서 쌀을 적립할 수 있다. 돕는 즐거움과 퀴즈의 즐거움 모두를 선사하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다.


▲ 학교별, 개인별 랭킹도 공개

하루 1분의 투자만으로도 몇 백톨의 쌀을 적립할 수 있어 기부에 기여할 수 있다. 게다가 학교별 월간, 주간 등의 랭킹이나 개인별 주간 월간 랭킹 등이 마련되어 기부를 통한 '선의의 경쟁' 역시 가능하다. 현재 프리라이스 상위권에 랭크된 대학교 중 1위는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총 48,460톨의 쌀을 적립해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아 문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일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더불어 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그 본격적인 막을 열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참에 여러분도 기부의 즐거움에 맛을 들여보는 것은 어떤가?

거니. / 58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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