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의 연속…실시간 대전이 메인, '홈런 클래시'

2019-01-09 06:52:43 | 조회수 : 376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실시간 1대1 대전 기반의 게임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의 대결을 강조한 게임성으로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실시간으로 전세계 유저들이 홈런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는 1대1 대전 모드를 기본 모드로 삼고 이에 더해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 로얄과 싱글 플레이 모드인 챌린지 모드 같은 추가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카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타자와 다양한 장비 및 스킬을 강화해 대전에서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홈런 클래시의 개발사인 해긴은 컴투스 전 창업자 이영일 대표가 3년만에 게임업계로 복귀, 2017년 9월 설립 후 현재 약 7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게임사로 총 5개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홈런 클래시는 해긴의 첫 번째 출시작으로 지난 9월과 10월 동안 총 13개국에 런칭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 홈런 또 홈런

 

홈런 클래시는 양 측의 플레이어가 타자가 되어 얼마나 많이 홈런을 날리느냐를 승부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투수가 던지는 타이밍과 궤적을 확인하고 배트를 대기만 하면 어지간한 실수가 아닌 한 홈런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다. 홈런이 주는 짜릿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나름대로 타이밍에 따른 타격감의 차이를 두기도 해서 굿, 그레이트, 퍼펙트 등의 단계에 따라 타격음이 다르며 더 완벽한 타이밍과 위치에 배트를 대면 짧은 컷신과 함께 최대의 타격감을 선사한다.

 

투수는 방향이 정해진 구질과 시작지점부터 서서히 도착점이 변하는 변화구를 던진다. 변화구의 경우 계속 공의 위치를 따라가면 치지 못할 것도 없는 정도의 난이도라 크게 걱정할 것 없이 침착하게만 치면 게임을 즐기는 데에 어려움은 없다. 또, 사이클링 히트 시스템으로 좌측, 중앙, 우측의 담장을 한 번씩 넘기면 사이클링 히트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대전에서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지가 차오르면 무작위의 담장 방향을 향해 예고 홈런이 발생하고 이 예고 홈런을 성공시키면 또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1대1 대결은 투수와 타자를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CPU가 조작하는 투수의 투구를 받으며 동시에 타격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가 쳐낸 볼마다 상대의 게이지를 밀어내고, 시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더 많은 게이지를 보유하고 있거나 상대방의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완전히 승리한다. 스트라이크나 파울만 아니라면 안타도 낮은 점수기는 하지만 평범하게 게이지에 영향을 준다. 아케이드성 요소로 상대방에게 방해를 가하거나 돈을 더 얻을 수 있는 버프 등의 스킬 패널이 관중석에 나타나 이를 맞추면 스킬이 발동한다. 또, 전광판에 홈런을 날리면 전광판이 깨지는데 이때 전광판에 표시된 스킬이 발동된다. 먹물 같은 가리기 스킬은 약간이나마 투구의 방향이 보이지만 배팅 위치가 흔들리는 스킬을 맞으면 꽤 성가시다.

 

승패에 따라 트로피가 늘거나 줄기도 하고, 모든 경기에는 참가비가 있어 이기면 참가비를 모두 받고 지면 잃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4인이 동시에 대결하는 배틀로얄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다. 배틀로얄 모드는 네 명이 동시에 홈런을 날려대기 때문에 1대1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잡한 긴박감이 있다. 나머지 한 모드는 챌린지 모드로 매일 골드와 순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모드이며 처음 한 번만 할 수 있는 오프닝 퀘스트를 제외하면 유일한 싱글플레이 모드다.

 

 

■ 카드를 모아서 성장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타자부터 몇 가지 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장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스킬 등 모두가 카드 형태로 존재한다. 카드는 게임 승리 후 받을 수 있는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고 동일한 카드를 얻으면 경험치가 올라 일정량의 경험치를 획득한 카드는 성장시켜 더 좋은 능력치를 확보하게 된다. 카드는 타자와 방망이, 헬멧, 고글과 액세서리가 있고, 그외 장착할 수 있는 스킬들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타자카드에는 파워와 컨택트, 임팩트와 라이너, 스윙속도 등 세부 능력치가 존재하며 구질 등에 관련된 스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런 능력치들이 상승하니 꾸준히 상자를 열고 동일 타자의 경험치를 모아야 더 나은 상태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벌일 수 있다. 그렇다고 레벨 하나나 두 개 정도의 차이로는 확연한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있는 편이니 가능하면 부지런하게 레벨을 올려야 한다.

 

더불어 이런 시스템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타자카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희귀도 등급에 따라 능력치의 차이도 조금씩 있다. 파츠별 장비의 경우 실제로 타자의 겉모습에 반영되지만 능력치를 더 중시하는 경우 결국 레어도가 높은 고레벨의 카드를 장착하기 마련이다.

 

 

■ 단기 결전 방식의 캐주얼한 플레이

 

해긴의 첫 작품 홈런 클래시는 캐주얼한 실시간 대전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어는 전 세계의 홈런 클래시 플레이어와 매칭해 홈런을 날려대는 대결을 벌이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여느 모바일 RPG들처럼 AP 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빠르게 AP를 소진하고 게임을 끄는 게 아니라 한 판이고, 여러 판이고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배틀 승리 후 얻는 상자가 목적이라면 조금 진행하다 끄게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배틀 자체를 재밌다고 느꼈다면 원하는 만큼 계속 플레이 할 수도 있다는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

 

홈런 클래시는 카드 레어도와 레벨의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매칭은 수준이 비슷한 플레이어들끼리 붙여주기 때문에 의외로 무난하게 접전이 펼쳐지는 편. 매치 한 판이 그리 길지 않고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상대와 승부를 벌이는 방식이라 장기간 게임에 집중할 수 없고 단기에 결과가 나오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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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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