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국내 앱스토어 콘텐츠 가격 일제히 인상

2015-07-09 20:56:07


그동안 세금탈세로 논란이 많았던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문제에 대해 애플이 칼을 먼저 꺼냈다.

 

애플은 7일 현지시간으로 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앱스토어의 가격이 올라가는 4개 국가는 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 터키 4개국으로 한국의 경우‘201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에 따라 10%의 부가세가 추가되면서 앱 가격이 올라 간 것이다.

 

애플은 분명하게 이번 인상이 부가세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 개발자에게 보낸 공지문에 따르면 "세금 변경이 있으면 앱스토어 가격을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36시간 내에 명시된 4개국에 해당하는 앱 스토어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며 특히 한국 앱스토어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더해질 것이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애플은 “한국에 본사를 둔 개발사라면 직접 부가세를 부담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애플이 부가세를 징수해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4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국외 콘텐츠 개방형 시장의 전자적 용역(앱, 음악, 영화 등)에 10% 부가세를 부과되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정부는 구글과 애플 등 국외 앱 장터에서 판매되는 앱에 세금을 매기지 않고 국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에만 세금을 징수해, 역차별 논란이 있었다.

 

한편 애플의 이런 발표 이후 국내 앱스토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0.99달러에서 1.09달러로 상승해서 판매되고 있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슈퍼아이인 / 1,090,957

c. 싫다면?

...
☆화랑☆ / 2,081 [07.09-10:07]

음.. 역시 이것때문에 유료템이 일제히 상승했군..


리스트보기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팬사이트바로가기

알립니다

창간 20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0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