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모바일 시장… '섀도우버스-강철소녀' 미소녀 열풍

2017-02-18 01:43:06


지난해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일어난 미소녀 열풍이 올해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아리따운 소녀들을 가상의 세계에 구현한 '미소녀물'은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피규어 등으로 선보여 많은 팬들을 양산해냈고, 게임업계는 90년대부터 PC 및 콘솔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돼 20년 이상 주요 키워드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미소녀물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최근 몇 년 전부터 종주국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자랑했으며, 국내는 2016년에 미소녀 SRPG '모에(M.O.E)', CCG '데스티니차일드' 등이 출시되면서 미소녀 게임 붐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현재 그 흐름은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구글플레이 등을 보면 미소녀 게임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첫 스타트를 끊은 미소녀 일러스트 카드가 한가득한 '섀도우버스'는 일본, 미국, 한국 시장서 CCG 돌풍을 일으킨 '바하무트: 배틀오브레전드(이하 바하무트)'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TCG이이다.

 

특히 이 게임은 바하무트 때부터 사용된 여러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미소녀 일러스트 카드와 신규 미소녀 일러스트 카드들이 플레이어를 단숨에 매료 시켰고, 그 결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6위, 글로벌 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하는 등 각종 진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13일 출시된 룽투코리아의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시뮬레이션 '강철소녀'는 론칭 하루 만에 애플 인기 순위 3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서 평점을 각각 4.4, 4.6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중이다.

 

또한 강철소녀는 플레이어가 제독이 되어 200여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며,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하는 재미 등으로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다.

 

 

 

게임펍의 3D 미소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도 인기몰이 중이다. 소녀함대는 미소녀와 함대라는 핵심 키워드를 내세운 게임이며, 지난달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출시돼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가 호평 받은 바 있다. 또 얼마 전 게임 내 최고 미소녀를 꼽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고, 투표에는 2천여 명의 유저들이 몰리는 등의 성황을 이뤄냈다.

 

작년 미소녀 게임 열풍의 주역인 모에도 연초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저간담회를 진행해 인기몰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미소녀와 로봇의 결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 모에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18일 열릴 유저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게임사들이 미소녀 게임 출시에 집중하는 요인은 미소녀물은 캐릭터 외형뿐만 아니라, 성우, 세계관 등이 타 콘텐츠보다 세세하게 만들어져 게임이 성공하면 성우 드라마, 피규어 및 라이트노벨, 애니메이션 등의 IP 확장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번 유저를 매료 시키면 이탈률이 적고, 콘텐츠 구매율은 높은 편, 특정 장르에 쏠린 시장 트렌드에도 크게 영향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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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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