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초고가 아이템 '집행검' 개인거래 허용

2017-05-16 19:00:4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 '리니지M 쇼케이스 더 서밋'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달만에 사전등록 400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게임 최고 기대작 리니지M을 소개하는 공식자리로 엔씨소프트 정진수 부사장, 김택헌 부사장, 윤재수 부사장, 심승보 전무 등이 참석해 발표를 이어갔다.

 

마지막 순서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 동안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갔다.

 

좌측부터 김현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 이성구 리니지M 런칭 TF장, 심승보 퍼블리싱 1센터장, 

강정수 라이브사업1실 PD, 김효수 리니지M 개발 TF LD

 

다음은 질의응답 중 일부분이다. 

 

Q.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다면, 게임 등급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 같다. 리니지M 게임 등급에 협의된 내용이 있는가?

 

A.아직 출시일정이 남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 중이다.

 

Q.M톡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탁한다.

 

A.M톡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앱이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채팅을 할 수 있도록 분리해 놓은 앱이다. 

 


 

Q.사냥터 통제와 개인거래가 가능하다면, 소위 말해 '작업장'이나 '매크로' 등의 현상이 나타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현상이 일어날 경우 게임사에서 개입하나?

 

A.아이템 통제나 사냥터 통제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들은 리니지M 안에서 고객들이 만들어 낸 현상이라고 본다. 현상에 대해서 게임사가 일방적으로 통제하거나 그럴 수는 없다. 분명 매크로 문제는 나타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반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운영적인 면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최대한 고객들이 모바일 게임 환경에서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 

 

Q.리니지2레볼루션이 한달 매출이 2천 억이 넘었다. 리니지M은 어느 정도 예상하나? 마켓 순위는?

 

A.당연히 시장에서는 최고의 게임을 만들고 그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Q.현재 출시 단계에서의 리니지M의 컨텐츠 수준은 PC 리니지의 어느 정도 수준인가?

 

A.아덴 월드만 있을 때에는 2000년 대 초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Q.초기 출시 클래스가 전부인가?

 

A.일단은 클래스는 4가지로 출시된다. 

 

Q.리니지M은 가챠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실인가? 드래곤의 보물 상자는 가챠시스템이다.

 

A.발표 시간에 가챠 시스템 부분에 대해서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 같다. 가챠 시스템이 100% 없지는 않다.


Q.삼성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삼성에서 나온 스마트커버가 꽤나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다. 이 부분 관련해서 협업도 진행하나?

 

A.스마트커버 관련해서 삼성전자와 다양한 얘기를 논의 중이다.


Q.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앱 에뮬레이터를 별도로 지원하나?

 

A.딱히 지원한다거나 막는다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Q.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부분은?

 

A.리니지의 비즈니스 모델과 PC에서의 경험을 모바일에 많이 차용해 올 것 이다. 다만 모바일이기 때문에 PC게임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Q.환불정책에 대한 의견은?

 

A.레드나이츠와 파이널블레이드 같은 경우는 엔씨소프트 자체에서 환불을 담당하고 있다. 리니지M도 마찬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의 환불정책을 따르지는 않는다.


Q.아무래도 아이템 거래로 인해서 등급에 대한 논란이 있을 것 같다. 사전예약 400만 명 중에서 청소년의 비중은 얼마나 차지하는가? 

 

A.이 부분 관련해서는 내부에서 논의를 해봐야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청소년 비중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Q.자동사냥 관련된 엔씨소프트의 의견은?

 

A.자동사냥과 관련해서 분명히 모바일 환경에서 맞게끔 필요하다 생각해서 자동사냥을 넣긴 했다. PVP 시스템에서도 자동모드가 있긴 하지만 당연히 수동모드가 더 효과적이긴 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본인이 더 잘 알 것 이라고 생각된다.


Q.리니지M의 출시 소식으로 인해 리니지 PC버전의 매출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A.리니지M으로 인해 매출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완벽하게 공존할 수 있다고는 확답할 수 없지만 리니지 PC버전의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공생할 수 있도록 내부에서도 노력하겠다. 


Q.리니지M의 슬로건이 '온라인 리니지의 감성을 모바일로 담았다'인데, PC온라인 버전의 콘텐츠 이외에 모바일 버전에서만 선보이는 콘텐츠가 있는지?

 

A.모바일 버전의 경우, PC에서의 성공 사례들을 많이 모바일로 옮겨와 선보일 예정이고 물론 모바일 버전에서만 선보이는 콘텐츠도 있다. 이 부분은 출시 이후 점차 소개해 드릴 예정이다.


Q.과거 김택진 대표가 IP와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는 게임 경험을 강조한 적이 있는데, 리니지IP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 PC와 모바일까지 확장된 상황이다. 리니지IP의 확장은 어디까지 진행할 예정인가?

 

A.IP의 확장에 대해서는 열려있다. 다양한 부분을 사업부와 고민하고 있다.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이런 부분들이 확정된다면 바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Q.리니지M은 PC버전과 동일하게 선보인다는 내용을 강조했는데, 향후 PC와의 연동을 고려할 수도 있나?

 

A.연동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지금은 계획이 없다. 향후 고려는 해볼 수 있겠으나 현재는 계획이 없다.

 


 

Q.아이템 거래소를 통해 온라인게임 때도 수 천 만원의 현금 거래가 형성된 적이 있는 만큼 모바일에서도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A.엔씨소프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그에 대한 리스크는 당사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본다. 그래서 낸 결론은 현재 선보인 모습이 이용자가 가장 원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집행검 거래가 가능한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다.

 

Q.현금거래가 가능한게 괜찮다는 것인가?

 

A.엔씨소프트는 서비스를 하면서 한 번도 현금거래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Q.그렇다면 게임 내 머니가 인게임 외적으로 통용되는 것에 대한 제재가 없다는 것인지?

 

A.이 부분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


Q.출시까지 기간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사전예약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는지?

 

A.500만 명 이상이 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상태로 출시를 한다는 것은 꽤나 감격스러운 일이다.


Q.올해 국내 출시만 진행하나? 글로벌 출시 일정은?

 

A.리니지2레볼루션의 해외 출시 일정보다는 빨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Q.오늘 자정부터 100개 서버에서 캐릭터 선점이 이루어질텐데, 캐릭터 명에 대한 제한이 있나? 예를 들어서 '김택진'이라든지.

 

A.일단 캐릭터명 생성의 경우 PC버전과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갈 예정이다. 허용하지 않는 단어에 대해서는 제재할 예정이다. 식별할 수  없는 아이디 또한 제재한다.

 

Q.엔씨소프트는 이미 커뮤니티 앱을 선보이고 있는데 M톡을 별도로 왜 선보인건지?

 

A.버프는 엔씨소프트의 모든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정보전달,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앱이다. 그래서 해당 앱을 이용하는 건 목적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임향미 / sunpriest@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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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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