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잔영, 우여곡절 끝에 출시한 만큼 재미 우선시 할 것

2018-03-22 09:07:04


넥스트플로어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주사위의 잔영’ 론칭을 앞두고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서울 논현에 위치한 넥스트플로어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주사위의 잔영 개발사 스튜디오포립 김현수 대표와 이병훈 PD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이병훈 PD, 김현수 대표

 

김현수 대표는 “소프트맥스에서 개발 및 서비스했던 주사위의 잔영은 2004년 서비스 종료 후 유저들의 부활에 대한 요청이 많아 2014년 모바일 버전 개발 발표를 했지만, 2016년 9월 소프트맥스 경영권 변동으로 게임이 불발될 뻔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2016년 10월 넥스트플로어가 퍼블리싱 계약을 했고, 이후 관련 개발자들이 퇴사 후 스튜디오포립을 설립해 주사위의 잔영 IP(지적재산권) 확보 및 넥스프플로어 자회사를 편입됐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올해 4월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 창립멤버부터 2년 가까이 해당 게임을 만든 핵심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인 만큼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병훈 PD는 “주사위의 잔영은 원작의 재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지만, 대신 모바일에 맞는 게임 템포를 맞추기 위해 한판당 5~7분이 소요되도록 게임을 구성했고, 프리미엄테스트 버전과 달리, 정식 버전은 사운드 및 성우 음성 추가(대화 이벤트 시 풀보이스), 카카오게임 플랫폼 베이스로 언제든지 유저들을 불러서 대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수 대표와 이병훈 PD의 발표가 끝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원작과 차이점은?

 

이병훈 : 기존에 발표한 기능들은 원작과 모두 똑같지만, 성장 시스템이 추가됐기 때문에 육성의 재미가 생겼다는 점이 특징이다.

 

- 오랫동안 시리즈가 끊겨서 주사위의 잔영이 IP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데,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느꼈나?

 

김현수 : 주사위의 잔영은 오래전 출시한 창세기전3 파트1, 2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게임이라 현재 IP에 대한 기대치가 낮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게임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니 요즘 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겨 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프리미엄 테스트 때는 오랫동안 이 게임을 기대한 팬들이 좋은 호응을 보여줬고, 팬이 아닌 유저들도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줬기 때문에 정식 출시 때도 그 열기를 이어나갔다.

 

-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선택한 이유는?

 

이병훈 : 대중적인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 유저층이 많은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선택하게 됐다.

 

- 국내 모바일 시장에 다양한 보드게임이 나왔는데, 장기적으로 살아남은 게임들은 유아층이나 여성층을 모두 섭렵한 대중적인 것들이다. 주사위의 잔영은 어떤 전략으로 장기흥행을 끌 계획인지?

 

이병훈 : 주사위의 잔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르를 목표로 만들었고, 시스템도 완전 새로운 것보다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친숙한 형태로 구성했다.

 

- 원작은 내부 커뮤니티가 활발한 점이 강점인데, 모바일 버전에서도 이런 점이 마련됐나?

 

이병훈 : 커뮤니티는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채팅 및 음성채팅을 준비했다.

 

- 보드 게임이 국내외에서 많이 안 나오는 이유가 밸런스 설정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평기 많은데, 이 게임은 이 밸런스를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이병훈 : 주사위의 잔영은 일반적인 보드 게임이랑 다르다고 생각한다. 원작은 최종점에만 가는 룰로만 진행됐으나, 이번 작은 4인 난투나 팀전, 성장 시스템 같은 갖가지 요소가 도입됐기 때문에 타 게임과 차별화를 가졌다.

 

- 끝으로 한마디.

 

이병훈 : 기본적으로 개발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직접 즐겨봐 주시기 바란다.

 

김현수 : 주사위의 잔영이 오랜 시간 잠들어 있다가 깨어난 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니 지켜봐 달라.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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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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