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M',1주년 기점으로 재도약 노린다

2019-04-02 15:34:24


'드래곤네스트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서 드래곤네스트M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으로 퍼블리싱한 모바일 액션RPG 드래곤네스트M은 1주년을 기념해 먼저 신규 클래스 '실버헌터'를 추가했고, 이 클래스는 조작 난이도는 높지만 공중에서 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네스트 보스들을 상대하면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덜고, 장비 파밍의 재미를 높이는 '흑화 네스트'와 '흑화 드래곤네스트'가 추가된다. 이 콘텐츠를 즐기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흑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최고 레벨을 기존 110에서 120으로 상향, 성장을 제한하던 '봉인' 시스템을 삭제해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 21번째 신규 서버 '루비나트'도 오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터뷰는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실 홍순구 실장과 천주영 운영팀장이 담당했다.

 

 좌측부터 천주영 팀장, 홍순구 실장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게임사 간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어 하나의 게임이 1년 이상 서비스되는 사례가 드물다. 이에 홍순구 실장은 "드래곤네스트M은 게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유저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1주년을 기반으로 그간 유저들에게 지키지 못했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규 유저를 영입시켜 게임을 보다 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래곤네스트M 1주년 기점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에 대해 천주영 팀장은 "먼저 만렙을 찍은 기준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콘텐츠와 고난도 조작을 요구하는 실버헌터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것이고, 복귀나 신규 유저들에게는 레벨업이나 장비 등을 보상해 기존 유저와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중국 버전은 한국 버전보다 8개월에서 1년 정도 분량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중국 쪽이 중국 쪽이 높은 BM을 요구하는 밸런스이기 때문에 한국은 개발사와 논의를 통해 밸런스 등을 조정해 앞서 선보인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으로 퍼블리싱 중이지만, 두 회사 간에 함께 서비스한다는 느낌을 받기 힘든데, 관련해 홍준구 실장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면서 게임 서비스보단 그들이 가진 마케팅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등의 사업적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두 회사 간에 공동 퍼블리싱 관계는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드래곤네스트M은 액토즈소프트가 진행한 다양한 행사 등에서 모바일 e스포츠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해는 그 일환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한 번 진행됐다.

 

이쪽에 대한 전개해 대해 홍 실장은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의 경우 주기적으로 대회를 진행하지만, 한국은 아직 유저풀이 적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진행하기 힘들다. 우리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지난해 진행한 대회는 의외적인 반응과 좋은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대회를 하게 된다면 보다 더 신경을 써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알 수 있는 객관적 지표인 구글플레이 매출을 살펴보면, 현재 드래곤네스트는 300위권에서 벗어났다. 이 성적에 대해 홍순구 실장은 "매출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매출을 끌어올릴 방법은 알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회사에게 리스크를 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매출보단 드래곤네스트 IP(지적재산권)이 가진 화려한 액션과 독특한 스토리를 모바일에서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또 BM 역시 매출을 끌어오기보단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할 것이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천주영 팀장은 "유저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그들의 의견을 모두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 하지만 이번 1주년을 기점으로 드래곤네스트M이 변화하는 과정을 겪고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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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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