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성과 플레이의 즐거움 기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021-12-17 15:53:23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인 넥슨의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지난 11월 25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 세계에 7억 명의 회원과 누적 매출 1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네오플이 개발을 맡은 이 출시예정작은 원작처럼 특유의 2D 그래픽을 살리는 한편 원작과 마찬가지로 수동전투 기반의 액션성을 스마트 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플레이의 재미를 추구했다. 플레이어가 원작에서처럼 횡스크롤 시스템을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PvP 컨텐츠 역시 준비되어 있다.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아 2019년 12월 30일부터 중국에서 개최한 사전예약자 모집에선 나흘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16년 이상 서비스해오며 인기와 명맥을 이어오는 던전앤파이터 IP의 인지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국내 사전예약자 모집에 참가하면 SD 크리쳐 선택상자와 칭호 아이템인 최초의 모험가, 100만 골드와 하트비트 메가폰 10개를 모두 제공한다.

 


 

■ 모바일 독자 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원작처럼 2D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비주얼을 더욱 깔끔하게 다듬었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원작의 기본 세계관을 토대로 하면서도 원작과는 차별화된 독자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다. 과거의 엘븐가드, 로리엔, 비명굴,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등 던전앤파이터 속 추억의 공간들을 선보이면서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그란플로리스 대삼림은 오래전 대마법사 마이어가 대마법진을 이용해 텅 빈 사막을 거대한 숲으로 바꾸어 놓은 장소다. 대마법진의 보호 아래 많은 사람들이 숲으로 모여들고 이윽고 국가가 생겨났으며, 대마법사 마이어의 이름을 딴 벨 마이어 공국이 탄생한다. 벨 마이어 공국은 각지의 모험가와 상인, 학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번성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대화재라는 참변을 겪은 그란플로리스는 대마법진 대부분이 소실되고 수많은 이변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아라드 각지에서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고 몬스터들이 난폭해지는 등 큰 영향을 나타난다.

 

젊은 모험가들은 이러한 일들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그란플로리스로 모여들고, 플레이어 역시 그란플로리스의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엘븐가드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각 직업에는 원작처럼 복수의 전직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기준으로 귀검사는 소울브링어, 버서커, 웨펀마스터, 아수라로 전직할 수 있고 격투가는 넨마스터와 스트라이커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

 

 

 

■ PVE & PVP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는 시나리오 던전과 로터스 레이드, 고대 던전 등 PVE 컨텐츠와 주점난투를 비롯한 PVP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브랜드 사이트로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은 GBL 아라드지부와 얼음궁전이 있었다. 고대던전은 앞서 언급했던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나 비명굴이 존재하며 55레벨 긴발의 로터스를 사냥하는 레이드 컨텐도 PVE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명굴은 40레벨대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은 50레벨대의 몬스터 분포를 볼 수 있다.

 

PVP 주점난투는 네 명의 플레이어가 레드와 블루 팀으로 둘씩 나뉘어 전투를 벌이는 방식을 보여준다. 해당 모드는 적 플레이어를 쓰러뜨릴 때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며 또 다른 PVP 컨텐츠인 등급전은 개인전 1:1 전투가 진행된다. 180초 동안 전투를 벌이며 승패를 가른다. 전투 도중 가속 보너스 등 접촉해서 얻을 수 있는 버프 형식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컨텐츠 공식 소개 영상에서는 체력 9만의 소울브링어와 12만의 런처가 결투를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원작과의 차이가 부분부분 존재하기는 하나 스마트 플랫폼에 맞춘 UI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해봤다면 알만한 던전과 컨텐츠들을 준비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 플레이의 즐거움 강조

 

던전앤파이터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마치 오락실에서 즐기던 감성을 되새겨줬던 것처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원작 IP의 모습을 따라가면서 그 정신은 유지하되, 조금씩 차이를 두어 단순한 포팅에서 그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마트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게임들이 자동전투 시스템에 기대고 있는 것과 달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플레이어가 수동전투를 즐기면서 원작에서도 느낄 수 있는 플레이의 재미를 중점적으로 추구했다. 또 다른 국산 출시예정작인 언디셈버도 그렇고, 최근 이런 수동전투를 통한 플레이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들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느낌이 든다.

 

PVE와 PVP 모두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 플레이어가 수동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플랫폼 전용의 터치 조작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을 탑재했다고 밝혔으며, 공식 소개 영상을 통해서는 스마트 플랫폼의 보편적인 버튼식 스킬 배치도 엿볼 수 있다. 스킬 조작 방식을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도 하며, 직접 커스터마이즈도 지원하니 개개인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50명 이상의 개발진이 투입되어 모바일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의 참 재미를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원작의 비주얼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신작만의 새로움을 더한다는 부분, 그리고 꽤 오래 전부터 소식이 전해졌던 게임이 마침내 사전예약자 모집과 출시일 발표가 이루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이의 즐거움 자체를 추구한다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원작만큼 롱런할 수 있는 신작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자.​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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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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